분류 전체보기 6158

[스크랩] 붙임성 좋은 직원 어디 없나요? 능력보다 인성...확 바뀐 채용 시장

휴먼 리스크 줄여라...新 인재 채용 트렌드 “사람은 많은데 쓸 만한 사람은 없다.” “겨우 사람을 뽑았는데, 조직원과 문제만 일으켜서 내보냈다. 사회생활 잘하는 직원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 찾기다. 오죽하면 MBTI까지 보겠나.” 최근 들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 인사 담당자가 부쩍 늘어났다. 채용 단계에서는 뽑을 만한 사람이 없어 골머리를 앓는다. 채용 과정에 대한 불만 역시 상당하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규모 인·적성 평가, 집단 토론 면접 등이 사라졌다. 비대면, 최종 면접 등으로 채용 절차가 축소됐다. 선별(Screening) 과정이 한 단계 줄어든 탓에 인재를 평가하기 매우 까다로워졌다. 기껏 뽑아놓으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Z세대(2000년대생 이후 출생자)의..

[묵상] 시편(Psalm)97:1 - 97: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은 위대하시니, 더 깊은 묵상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머리에 생각이 떠오른다. 아마도 나의 염려와 걱정이리라.. 그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나의 염려는 나의 이야기의 기승전결이다. 그리고 언제나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말씀은 내 삶의 이야기를 바꿔버린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맞다! 그 분은 그런 분이다. 도저히 내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 분이시다. 오늘 하루도 위대하신 하나님이 플어가시는 일을 보자... 내 생각과 마음을 먹어 풀어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또한 그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풀어가실 일을 기대하..

[묵상] 시편(Psalm)96:1 - 9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삶을 살아간다. 자신만이 그리는 결론이 있다. 그리고 그 결론을 피하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결론은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 우리의 삶을 맞춰야 한다. '그 분 앞에 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끝이 있다는 것이리라.. 심판이 있다는 것이리라..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것이리라... 결국 그 결론을 향하여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금의 문제도 결국 거기에 비춰야 할 것임을.... 오늘 하루도 그 분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하루가 되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그냥 가게 된 곳 @Incheon

늘 늦은 시간에 퇴근하기에 일상이 없지만 시간이 나면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나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곳, 인천! 종훈이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여기 저기 살펴보면서 참 재미있었다. 봄날 같은 날씨... 여기저기 많은 볼거리.... 맛있는 음식.... 역사가 담긴 장소.... 그냥 하루를 즐기고 누리고 온 날! 바로 인천...!!

[묵상] 시편(Psalm) 95:1 - 95: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눈을 뜨자마자 많은 생각이 밀려왔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 정리해야 할 일들이.. 그리고 곱씹게 되는 일들이... 그런데 말씀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 내가 목자가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백성이며, 그가 이끄는 양 떼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신다. 시간이 갈수록 사역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겪게 되는 또 다른 영역이 생긴다. 물론 그것은 내 안의 영역이다. 내가 풀어가야 하는 영역이고, 내가 넓어져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목자가 이끌어가시는 영역이기도 하다. 오늘 ..

[묵상] 빌립보서 4:1-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염려하지 마라. 참 어렵다. 인간이기에 근본적인 죄의 습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을 대신하는 것은 염려를 감사의 기도로 바꾸라고 하신다. 염려 그 자체가 아니라, 염려를 통해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로.. 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로를 연다고 한다. 맞다! 감사할 때 영적인 시야가 열린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 또 여기에서 한걸음 어디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 오늘하루도 모든 고백이 감..

성탄 감사 예배를 드리며

교회를 이전하고 첫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제야 비로소 교회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다투기도 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고... 드림키즈는 그냥 사랑스럽고.. 드림아이는 너무 멋지고... 드림틴즈는 나를 눈물이 나게 하고, 드리머스는 그렇게 애써줘서 고맙고, 드림순은 동질감이 느껴져서 고맙고, 2024년이 기대되는 성탄감사예배....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새벽에 일어났다. CCTV를 보니 교회마당에 눈이 가득. 그래서 새벽에 교회로 향했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시간이 나면 산에 가겠다고 생각하면서 사무실에 등산화를 뒀다. 그 등산화와 함께 눈 청소를.... 나는 교회 앞 도로를 청소한다. 교회 주차장과 다른 곳은 교역자들이 출근하면 청소한다. 누군가 안전히 길을 걸을 수 있다면... 누군가 덜 불편할 수 있다면.... 우리 교회 때문에 주변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 때문에 주변이 아름다워졌으면 좋겠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지만...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