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15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더 깊은 묵상으로갈리오 총독은 재판관이지만, 재판관이 되지 않으려고 했다.세상의 측면에서 볼 때는 무책임한 것이며,신앙의 측면에서는 지혜로운 것이다.사도바울이 말하려고 할 때 갈리오가 그것을 막고 말한다.그것은 갈리오가 그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아마 갈리오는 믿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우리의 자리는 재판관의 자리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