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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 교사를 모집하면서

교회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 그건 현실이고 사실이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사랑'이 필요하다. '헌신'이 필요하다. 그런데 교사의 본질은 1가지이다.. 말 그대로 '교사'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가르쳐야 할 '컨텐츠'이다. 성경의 내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를 줘야 한다. 그리고 교사들은 컨텐츠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해야한다..... 지금까지 교회가 애쓰면서 몸부림을 쳤다. 그런데 모두 실패했다... 왜 일까...이유를 생각해보면... 컨텐츠가 없기에 사랑을 이야기하고... 컨텐츠가 없기에 이벤트만을 이야기한다... 컨텐츠가 없기에 먹을 것을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다. 우리 교회학교..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복음을 접하고 나면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싶어집니다.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첫째는 방법을 모르고...둘째는 정말 그러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진정으로 내 삶을 내어드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우리 집 구석구석을 내어드리듯.... 복음을 접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너무나도 잘 설명한 책이다.주님! 내 집에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 !

신앙은 완벽함이 아니라 온전함입니다

[ 레위기 21장 ]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레위기 21장을 읽고 있으면 시간, 장소의 개념이 모두 사라집니다. 이집트에서 나와 3달후에 시내산에 이르고 약 1년 가량을 머무릅니다. 레위기 21장 말씀을 들을 때 이스라엘은 바로 '시내산'입니다. 그런데 율법의 말씀은 너무나 엄격합니다. 그들 수준에는 불가능한 겁니다. 신앙은 '완벽함'이 아니라 '온전함'입니다. '완벽함'이란 내가 기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수준과 기준이 있습니다. '온전함'이란 하나님이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수준과 기준이 있습니다. '완벽함'은 잘못된 것을 찾아가지만 '온전함'은 잘하는 것을 찾아갑니다. '완벽함'은 자기를 비판하지만 '온전함'은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내 자신 계속 바라보지 마십시..

마음에 담겨진대로 닮아간다

[ 레위기 20장 ]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신앙은 행동이 아니라 바라봄입니다. 그 대상을 내 마음에 담는 겁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담을 때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너의 마음에 나를 담으라는 겁니다. 그럴 때 닮아갑니다..... 그럴 때 비슷해져갑니다.... 그리스도 - Christ 그리스도인 - Christian 바로 그것이 신앙입니다. 내가 자주듣는 노래... 내가 자주보는 책.... 내가 자주 검색하는 주제... 내가 자주하는 생각.... 바로 그것이 내 마음에 담겨진 것이며 그 주제대로 내가 닮아져 갑니다. 당신은 마음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나요? - 10월 11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많은 책과 설교가 있지만가장 '복음'의 구조를 가진 설교자는 '팀 켈러'이다.깊은 복음에 대한 이해..그리고 삶에 대한 이해가 있다.물론 내가 따라가기는 ㅠㅠㅠ 기본적으로 '복음의 스토리'를 따라 이야기를 전개한다.바로 그것이 우리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드러나야하는지 보여준다. 복음의 스토리를 이렇게 진행된다.첫째,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둘째, 무엇 때문에 균형을 잃어버렸는가?셋째, 그걸 다시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바로 이러한 복음의 스토리를 가지고 내 삶을 이해하는 것이다.그리고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것이다.바로 그것이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것이다. 결국 성경을 모르면 꽝이네 ㅎㅎㅎ

성경과 세계사(4) 정복, 사사시대와 미케네 문명

B.C 1400-B.C 1050 [ 정복시대 ]모세가 죽고 이스라엘과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서가나안 땅으로 향하게 되고 약 16년간 정복시대를 갖게 됩니다.시기는 대략 B.C 1400-1350년 경으로 봅니다. [ 사사시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나서 사사시대가 시작됩니다.시기는 대략 1350-1050년 가량으로 봅니다. B.C 1400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바빌로니아 이후에세력을 잡은 나라는 '아시리아'입니다.B.C 1200년 정복을 시작합니다. [ 그리스 문명 ]그리스 문명이라고 불리는 에게문명은B.C 2000-B.C 1400 크레타문명의 시기를 지나크레타가 미케네에게 멸망을 당하면서B.C 1600-1100 미케네 문명의 시기가 됩니다.B.C 1200년경에 주변 도시국가들을 모두 정복하며최대의 해..

우리는 '믿음'을 기초로 살아간다

우리의 가장 큰 오해는 예수님 믿는 것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직장다니고... 여행다니고... 영화보러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교회 다니고.... 많은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말씀이, 신앙이 나에게 도대체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이다.아니다!!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이 '믿음'이다.'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기초로 직장을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영화 보러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지난 몇 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나눴다. 물론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들어야 할 말씀이기에... 또한 내 자신을 위해서 말씀을 나눴다.예수님으로 인해 시작된 하나님 나라... 그리고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

이렇게 무식했다니.....

복음을 공부하고 알아가면서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성경스토리'였다. '성경스토리'를 배우다보니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세계역사'였다. '세계역사'를 배우다보니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인문학'이었다. '세계역사'를 배우다보니더 배우고 싶어진 것은 바로 '세계관'이었다. 공부하면서 계속 깨달아가는 것은참 무식했구나는 생각을 했다.목사가 이렇게 편협한 생각을 하니당연히 성경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고성도들을 그렇게 밖에 인도할 수 밖에 없고.... 성경은 우리 삶의 부분적인 내용이 아님을....성경은 우리의 시작임을....그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더 공부해야하고...더 알아가야한다...그렇지 않으면 편협한 크리스천을 만들 뿐이다.그렇지 않으면 이기적인 크리스천을 만들 뿐이다.그 몫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