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596

더 먼저 하나님을 향해 반응합니다

[ 민수기 7장 ]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의 구조를 살펴보면 모세를 기점으로 아론, 미리암... 그리고 각 지파의 지휘관들로 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세상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헌신'입니다. 세상의 구조는 위로 갈수록 '힘'을 갖지만.... 하나님 나라의 구조는 위로 갈수록 '헌신'합니다. 리더들이 더 먼저 수고합니다. 더 먼저 번거로움을 감수합니다. 더 먼저 하나님께 물질을 드립니다. 더 먼저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합니다. 더 먼저 하나님을 향하여 반응하려고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 나라는 세워져갑니다... 한국사회를 돌아보고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우리교회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 11월 ..

복음을 나누는 성도

YeaEun Hong8시간 전 · 정말 오랫만에 누군가를 기다리면서의 떨림과 설레임.. 얼마나 복음이 중요하고 위대한지 알기에.. 그 은혜를 경험했기에.. 누군가에게 그분의 사랑을 나도 흘려보내주고싶다. 잘하려는 부담은 없는데 이시간이 컨텐츠가 잘 전달되어 친구에게 의미있는 시간이되길..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내 입술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지혜주셔서 처음시작부터 끝나는 그시간까지 함께해주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꿈꾸는 교회 가족들이 다른 사람과 복음을 나눈다는 것은 목사로서 영광이며 기쁨이다... 내가 믿고 고백하는 복음을 나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걸을... 그 당연한 걸 우리가 한다.... 복음을 나누는 소식들이 계속 들려온다..

헌신은 Doing이 아니라 Being입니다

[ 민수기 6장 ]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린다'는 것은 doing이 아니라 being의 문제입니다. 무엇을 하겠다는 것을 넘어 어떤 존재가 되겠다는 고백입니다. doing이 being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being이 doing을 결정합니다. 무슨 일을 했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성령의 열매를 맺느냐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분을 닮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헌신'의 본질입니다. - 11월 2일 말씀을 나누며 -

보이는 물질이 마음을 헤아려주기도 한다

[ 민수기 5장 ]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서 거역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했을 경우 그 죄값을 온전히 갚고 오분의 일을 더하여 줘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주시지만 피해자에게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로만 하면 안됩니다. 때로는 보이는 물질이 사람의 마음을 만지기도 합니다. 피해입은 사람의 마음을... 상처입은 사람의 심정을... 물질이 전부는 아니지만 물질로 어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그것도 감사한 겁니다. 물질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도 많습니다. 어떤 상황 앞에서 물질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십시요. 그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나만 문제없으면 되니까... 나만 괜찮으면 되니까.... 하나님 나라는 그..

훈련하지 않으면 본능이 나온다

[ 민수기 4장 ] "....그 모든 직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종으로 사는 것이 익숙했던 이스라엘. 그들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집니다. 하나님은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십시다. 종으로 살아온 그들을 하나님 나라 제사장으로 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훈련받지 않으면 본능이 나옵니다.... 사는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습관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을 통하여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의 방식이 삽질(?)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죽을 짓(?)임을 알게 됩니다. 그 이후에 양육이 시작되는데 교회 양육의 목적은 과거 하나님없이 살아오던 삶의 습관을 하나님의 자녀된 삶의 습관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러기에... 양육없이 변화하지 않습니다. 훈련없이 새로운 습관은 없습니다. 지식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

'믿음'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 !

한국사회에 휘몰아치는 여러가지 사건 속에서 깊이 깨달아지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도대체 그 '믿음'이 무엇일까?우리 모두는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 나름대로의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믿음대로 사는 것이다. 대통령이기에 책임이 더 많은 것을 맞다. 그러나 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나의 삶에 '믿음'이 있는 것 ! or '믿음'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 ! 어떤 것이 맞을까? 어떤 것대로 나는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한 것도 목사이리라... 우리는 사는 것으로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 고백을 깊이 이해하고 인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도 똑같은 모습이 있다!!

경인자매와 루하 심방

부산에서 출산후에 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방문했다. 경인자매와 루하 ! 루하의 아빠^^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면 참 행복했다. 이렇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경인자매는 말을 참 유쾌하고 행복하게 한다. 한참 웃다가 왔다! 함께 기도함으로... 함께 예배함으로.. 함께 축복함으로... 바로 그것이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시간만큼 아름답게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갑시다! 애썼고 축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