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로고.... 교회로고가 이제 정리되어간다. 교회가 시작되면서부터 만들려고 했던 로고... 몇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진행했지만 참 마음에도 들지 않았다... 그게 참 쉽지 않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정리가 되어간다.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 다만 주어지는 때가 있다. 그 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며... 그 복음을 갖고 살아가는 공동체로 꿈꾸는교회가 아름답게 세워지기를... 서라자매 수고했고 고마워요!!!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6.11.23
모든 것이 기회입니다 [ 민수기18장 ]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모세와 아론에 대한 리더쉽 논쟁에 대해 하나님이 정리해주십니다. 그리고... 레위지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주십니다. 누군가에게 비난당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읿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내 자신을 되돌아봐야합니다. 나에게 그런 모습은 없었는지... 나에게 그런 의도는 없었는지... 성숙의 시간으로 만들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은 기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을 통해 나는 성장하게 됩니다. 힘든 사람을 만나는 것! 그것을 통해 나는 성숙하게 됩니다. 주어진 모든 상황을 기회로 만드는 것! 바로 그것이 신앙을 통해 드러나는 모습입니..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23
하나님 앞에 서면 반드시 '성장'하게 됩니다 [ 민수기 17장 ]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세상은 자격과 기준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자격과 기준'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 자격미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격미달'인 우리들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불러주신 겁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해주신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격과 기준이 '된다'고 말하는 것도.... 자격과 기준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도.... 여전히 하나님을 모르는 겁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그러기에 '성장'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나를 뛰어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주님 한 분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가십..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22
손님을 기다리며..... 오늘은 목회자들이 쉬는 월요일읿니다. 그런데 교회에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져가면서 강의도 들어오고.... 손님들도 오시고.... 나눠야 할 것들도 생기고.... 사실 참 조심스럽습니다.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걸음씩 가는데 이것을 누구에게 나눈다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나눠야 한다는 것.... 우리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것은 반드시 나눠야한다는 것.... 그러기에 더 준비되어야 하고... 그러기에 더 세워져야하고... 그러기에 더 은혜안에 있어야 함을.... 오늘 오시는 분들... 무엇을 나눌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또한 감사함으로 기다립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16.11.21
순결함과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 민수기 16장 ] "모세가 심히 노하여....." '왕'이 되려 한다고 오해받는 모세.... 이건 이스라엘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는 사건입니다. 이 땅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순결함'과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순결함'만 있으면 '순진함'이 되고.... '지혜로움'만 있으면 '약삭빠름'이 됩니다. 내 의도와 목적이 '순결'한데 왜 사람들은 몰라주냐고 말하면 그건 그 사람이 순진한 겁니다. 그 '순결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지혜로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십자가 앞에 설 때만 '순결함'과 '지혜로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도.... 세상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도.... 결국 '십자가'이기 때문입니다. - 11월 21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21
장신대 학생들과 만나며... 장신대 전도사님들과의 만남.. 만나고 나서 마음이 더 어두워졌다... 생기가 없어 보여서....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 보여서... 막막함이 보여서..... 열정이 그리웠다.... 무대뽀가 그리웠다.... 무식함이 그리웠다.. 그 때는 이게 전부인데 ㅠㅠㅠ 그래도 다시 화이팅!!!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1.17
기도는 그 분과 대화하는 것이다 아침에 기도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인가'에 기도하고 있다는.... 주님이 앞에 계시는데 "건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텐데..... 기도는 그 무엇이 아니라.. 그 분께 하는 것임을... 대화임을....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17
너무 현실적이 되지 마십시요 [ 민수기 15장 ]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광야의 시간은 가나안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광야가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온전히 회복될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현실적'이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약속'을 잊으면 '현실적'이 됩니다. '현실적'이라는 의미는 '눈에 보이는대로' '내가 계신한대로' ''내가 손해보지 않는 것으로" . . 다시 말하면 '현실적'이라는 말은 하나님과 상관없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키워드는 '현실'이 아니라 '실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며 '실현'하는 겁니다. 너무 똑똑한 척 하지 마시길.... 너무 계산적이지 마시길.... 너무 머리 굴리지 마시길...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17
싱가폴 생명의 말씀교회에서 복음을 나누며..... 싱가폴에서 나눈 복음 이야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나눠야 하기에 쉽지 않았고.... 나를 모르고..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하기에.... 쉽지 않았지만 감사한 시간이었다.. 물론 늘 아쉬움이 남는다... 복음은 이렇게 확장되어져가고 선명해져간다. 귀하고 감사한 기억을 나누며.....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1.16
선포는 처음부터 시작하게 합니다 [ 민수기 15장 ] "....내 귀에 들린대로...."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결국 '말'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좋은 말써야지... 긍정적인 말써야지.... 사실 그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뿌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선포'가 필요합니다. '선포'는 복음에서부터 시작하게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연결고리를 끊습니다. 무너진 자리에서... 깨어진 자리에서... 예수님이 이미 이루신 일을 선포하십시요! 그러기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선포하십시요! 모든 절망과 낙심과 어두움을 깨는 시작은 바로 '선포'에서 시작됩니다! 이 아침... 혼자 궁상맞게 궁시렁 거리는 기도(?)에서 선포하심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 11월 16일 아침묵.. 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