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손이 자기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앞에서 행하기만 하면.."(왕상 8:25)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요구하신 것은 '순종'이다. 그것을 통하여 왕위를 계속 이어주시겠다는 것이다.우리에게 영원한 숙제와 같은 주제...'순종'... 우리는 순종하면 큰 희생과 포기, 내려놓음이라고 생각한다. 순종하면서도 억울해하고, 어금니 깨물고 나아간다.예를 들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가 있는데, 더 좋은 것이 나타나서, 나의 것을 버리는 것이 그렇게 큰 희생과 포기와 내려놓음인가? 아니다! 그건 당연한거다! 나를 위한 선택이다!그렇다....순종은 나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며,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누리는 방법이다. 40일금식을 하고 철야를 하는 이유는 내 뜻을 들어달라고 고집을 부리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