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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5년 후.. 10년 후..

[스크랩]5년 후.. 10년 후.. 2008.11.02 21:03 오늘은 세이레특새 마지막 날. 새벽기도를 마친 후, 우리들은 각자 하나씩의 풍선을 들고 옥상에 올랐다. 5년 후, 10년 후를 생각하며- 우리들의 기도제목을 종이에 적어, 알록 달록 색샐깔 풍선에 매단다. 우리의 꿈이자 앞으로 다가 올 미래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우리의 기도를 담은 풍선이 저 하늘 높이 훨훨 날아간다. 하늘 아빠에게 배달되어 질 것 만 같은 설레임.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08년 10월 18일 아침이다. written by A.Young --------------------------------------------------------- 태그 신윤희: 목사님~ 가져갈께염 ~ 200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