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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터키 with 서현

​ 지금 내가 있는 곳은 터키. 지난 월요일에 떠나 그리스를 거쳐 터키로 왔다. 다름아닌 서현이와 함께 ! 그리스와 터키는 너무 가보고 싶었던 나라이지만 기회가 없었고. 성지순례로 가면 너무 비싸기도 하고... 팀을 모으는 수고도 해야하고...,, 마침 티몬에서 싸게 나와서 구매했다. 동행자가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 가게 되었고, 막판에 정해진 것이 서현이다. 졸업여행으로 홍콩을 가기로 했는데 일정이 미뤄졌는데.... 이것으로 퉁치기로.... 여행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딸과의 여행이 참 좋다. 물론 투닥거리기도 하고. 야단도 치지만 그러면서 서현이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 맞춰간다. 딸과 이런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새삼 감사하다.

2019년을 꿈꾸며...

2019년 방향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행 13:2)우리 교회는 안디옥교회를 꿈꾸며 시작했다. 그런데 돌아보니 정말 그렇게 되어간다. 진짜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내년에는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사람을 세우게 된다. 꿈꾸는교회에게 주신 비전을 함께 꾸는 이들을.....- 선교사님을 파송하고... - 교회학교 성경리더들을 세우고.... - 부부학교 리더들을 세우고.... - 복음나눔 리더들을 세우고.....내년 한 해는 여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정말 안디옥교회가 되어간다.....

완벽한 타인

참 오랜만에 즐겁게 본 영화였다.물론 내용은 단편적이지만,그 주제와 구성이 지금 시대와 너무 일치했고,그것을 풀어가는 방식도 재미있게 풀어갔기 때문이다. 모두가 자신의 삶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는다.왜냐하면 드러내면 거절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가장 가까운 부부사이를...가장 가까운 친구사이를...'완벽한 타인'이라고 말한다.그게 지금 시대이다! 현실이고....

21일간의 마지막 !

​​​​ 21일간의 긴 여정의 마지막!다같이 루프탑에 올라서 풍선을 날리며 다시금 하늘을 바라본다.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하여 한걸음 걸어가기를!하나님 주신 꿈을 향하여 한걸음 나아가기를!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꿈은 드러나게 되기에... 참 많은 이들의 수고와 사랑으로 마무리했다.고맙다. 함께 해 준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