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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레위기 16:1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거룩하신 하나님 -> 정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정결케 해 주셨다. 내 삶의 지난 시간의 죄악들과 어리석음들을 끝까지 정리해주신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가기 원하신다. 그래야 자유할 수 있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걸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게 숨기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어두움을 끊임없이 주님앞에 풀어내기 다른 사람 - 실수한 것은 인정하고, 처음부터 시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속죄하고 나오기까지 그 누구도 회막에 있지 못했다. 죄의 문제는 끝까지 풀어..

[묵상] 레위기 16: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마라" 임마누엘의 하나님 -> 만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와 만나기 원하신다. 여러가지 상황과 환경으로 나를 부르셨다. 그리고 그렇게 만나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기 원할까?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것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님과 대화하며 하루를 보내기 다른 사람 - 하나님 앞에 나아오기 원하시는 것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 아무 때나 나아갈 수 없는 이유는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우리는 아무 때나 나아갈 수 있다. 그러고보면 하나님은 우리와 너무나 같이 하고 싶으신거다..

한 주간 있었던 일

지난 주간에 있었던 일이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란다. 교회 근처 병원에 갔다가, 결정적인 순간 찾아가는 신성해 내과로 향했다. 거기서도 '대상포진' 신성해 집사님은 나이가 드는 것이고, 남들이 걸리는 것을 다 같이 걸리는 것이라고 ㅎㅎㅎ 그런데 너무 아팠다. 피부에 물집이 생기는 것보다 신경통이 너무 힘들었다. 도저히 잠도 이룰 수 없었고, 일상 생활 자체가 어려웠다. 물론 그 상황에서 나는 내가 해야 할 사역들은 모두 했다. 나는 아픈데 성도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했고, 성경공부도 진행했다.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 목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쉼을 가졌다. 가장 큰 이유는 토요일에 결혼예식이 있기 때문이었다. 내 결혼식은 상관없지만 다른 사람의 결혼예식에 어려움을 주는 것은 안되기..

[묵상] 레위기 14:33-57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또 가서 살펴볼 것이요"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나의 부르심임을... 우리 성도들을 한 번 돌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살펴봐야 함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 성도들의 상황을 돌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제사장은 한 가정과 한 사람의 진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확인하고 만난다. 그것이 얼마나 큰 수고로움과 번거로움인지... 하지만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되기에 제사장은 그것을 감당해야 한다. 목회를 하면서 한 번에 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여러 번 기도해야 하고, 함께 해야 하고, 찾아가야 한다. 사실 물리적으로 시간이 없다. 그러면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놓치게 된다. 참 딜..

[묵상] 레위기 14:21-3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그가 가난하여 힘이 미치지 못하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굳이 가난함에도 하나님은 왜 정결예물을 바치라고 하실까? 너의 약함에도, 아픔에도 나아오기를... 그것이 너의 핑게가 댈 수 없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묵상하기, 설교준비하기 하나님을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난한 자에게왜 굳이 정결예물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을까? 회복케 하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내어드림의 훈련을 하기 위하여... 어찌되었든 그의 가난함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응답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나의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지금의 내 상황....

나도 아프면 병원에 간다!

예전에는 시간을 내서 복음을 나눴고, 요즘은 시간을 내서 치유를 나눈다. 특별히 내가 하는 것은 없지만 꽤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물론 시간도... 치유를 하면서 배우는 것은 결국 마음이 새롭게 되는 것이다. 몸이 치유가 되어도 우리는 결국 죽는다. 이 땅을 사는 동안 계속 아프다. 그렇다면 지금의 치유가 무슨 의미가 있나? 다름아닌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험할 때 지금의 시간을 살아낼 수 있다. 치유의 시간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에 지금 앞에 있는 어려움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심을... 하나님이 나를 만지고 계심을...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내가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음을... 고난이 고난인 이유는 홀로 이 길을 간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묵상] 레위기 14: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새는 들에 놓을지며 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회복시키시고, 생명을 주신다. 자유케 된 것을 내 삶으로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표현하기 원하신다. 머리가 아니라 삶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머리에 가지고 있을 때가 많다. 회복이 내 삶으로 드러내야 하는데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회복시키신 것을 감사하며 표현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회복을 위해 함께 풀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병에서 회복된 사람이 드리는 규정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복되었음을 구체적인 제사와 의식으로 보여주신다. 자유케되었음을... 회복되었음을... ..

[묵상] 레위기 13:40-5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거룩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맞지 않음을 알기 원하신다. 내가 틀릴 수도 있음을 알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맞다고 우기기도 하고, 틀린 것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주목하며, 다른 이들을 주목하기 다른 사람 - 틀린 것을 그대로 인정하기, 상대의 말을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병이 걸리면 스스로가 나병환자임을 알려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을 살리기 위함이다. 내가 나병임을 알리면 주변을 살릴 수 있다. 내가 죄인임을 알면 주변이 숨을 쉬기 시작한다. 내가 답이 없음을 알 때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을 바라보게 ..

3rd - Mon of Lent / 17 "죽음의 굴레와 복음의 드라마"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35) 종교개혁자들의 강조점 1. 우리는 죽음의 속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2. 우리는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구원받았습니다. 3. 거듭난 우리는 감사함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맞다! 이것이 복음의 내용이다. 1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래야 복음이 우리 삶의 진정한 복음으로 다가온다. 내가 매여 있는 존재라는 것! 내가 붙들려 있는 존재라는 것! 그리고 복음은 그것을 끊어내신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한걸음을 내딛는 것임을... 하늘의 신령한 모든 것은 우리에게 모두 주셨다. 바로 그것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 그리고 그것을 누리는 것! 주님! 이미 자유케하심을 믿으며 한걸음 내딛게 하옵소서. ..

꿈꾸는교회 THE DREAM@E. Point 첫 예배

어제 첫 예배를 주의 은혜로 잘 드렸습니다. 동부지역 우리 교회 가족들이 오시고, 외부 손님들도 와 주셨습니다. 화분도 보내주셔서 학교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돌아보면 복음 나눌 때 제일 행복했습니다! 이 곳에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규모가 줄어야 행정이 줄고, 그래야 본질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혹시 강동, 구리, 미사 쪽으로 방황하는 인생들 계시면 소개시켜주세요! 복음을 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