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무는 동안에, 백성들이 모압 사람의 딸들과 음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2 모압 사람의 딸들이 자기 신들에게 바치는 제사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은 거기에 가서 먹고, 그 신들에게 머리를 숙였다.
3 그래서 이스라엘은 바알브올과 결합하였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해가 환히 비치는 대낮에, 주 앞에서 그것들의 목을 매달아라. 그래야만 나 주의 진노가 이스라엘에서 떠날 것이다."
GOOD
11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제사장 비느하스가 한 일을 보아서,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 자손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나 밖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스라엘 자손을 홧김에 멸하는 일은 삼갔다.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은 치열하게 달려든다.
발락은 발람을 통해 저주할 수 없게 되자,
모압의 여인을 통하여 유혹한다.
우상숭배와 성적인 범죄는 연결된다.
이스라엘이 심판받고 있는 와중에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다.
사실 우리의 이성은 신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이성은 우리의 감정과 몸으로부터 오며
그것을 합리화하는 방편이기 때문이다.
사소함이 중요한 이유는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며,
그 사소함은 반복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죄은 죄를 계속 해서 짓는 있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봐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성 안에서 볼 때
비로소 더 깊은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면 버려야 하고,
아무리 나빠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까이하게 하면 취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기준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해가 환히 비치는 대낮에, 주 앞에서 그것들의 목을 매달아라.
기도
하나님! 더 거룩하고, 더 정결하게 하소서.
영적 눈을 열어주소서. 우리 주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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