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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육 31 ] 부모는 자녀에게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봐야 한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세계 역사 이야기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세계 역사 이야기에서 살아왔기에 그 이야기 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결국 그 이야기의 중심은 '나'이기에 내 생각, 내 감정, 내 판단이 전부다. 그것으로 세상을 보고, 자녀를 본다. 그래서 내 관점에서 잘못되면 자녀가 큰일 난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시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이야기이다.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우리가 위치한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GOOD을 보려고 하지만 한 두 번 보지만 결국 BAD를 보게 된다. 하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GOOD NE..

[묵상] 살후 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미쁘사..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바로 거기에 삶의 희망을 품고 사는 이유가 있다. 나는 변하고 흔들리지만 그 분은 한결같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흔들림이 전부가 된다. 내가 흔들리면 흔들리지 않는 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더 주목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사도바울의 기도부탁과 공동체 내에 종말을 악용하는 이들을 위한 편지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묵상] 살전 2: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그를 폐하리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에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최고의 타이밍에 나에게 일하신다.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으로.. 그 분이 풀어내시는 가장 좋은 것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때를 정하며,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에 조금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기 다른 사람 - 거짓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은 종말에 관한 이야기이다. 종말 전에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이미 활동하고 있음에도 '막는 것'이 있어..

[묵상] 살후 1: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공의시니" 공의로우신 하나님 ->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신다. 주변의 어떤 상황에서도, 또한 내 안의 가장 연약함에도 공의의 하나님은 가장 합당하고 좋은 결과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를 보고 않는다. 내 생각과 게획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씨앗을 계속 뿌리기 다른 사람 - 내 말이 결과가 되지 않도록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무서운 말이지만 그러기에 우리 삶을 향하여 기대하게 한다. 복음이 없는 사람들은 뿌린대로 거두지만, 무엇을 뿌려..

[묵상] 살전 4:13-5: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생명의 하나님 ->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원한다. 나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살리기 위함이다. 또한 그것이 종말을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빛의 아들로 살아가는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것을 내가 하려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구원하시는 손길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애쓰며 노력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부활과 종말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사도바울은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가르침이 있었고, 그러기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던 것 같다. 결국 먼저 죽은 자나 ..

[묵상] 살전 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거룩함이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신다. 거기에서 주어지는 자유함과 힘이 있다.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은 거룩한가.. 내 마음과 행동은 거룩한가.. 더 깊은 곳의 마음의 중심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을 거룩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람을 존중하며, 하나님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우리 자신을 존귀하게 대하는 것. 바로 그 근거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대하시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다른 이들에게 흘러간다.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

[기도] 단순한 기도 by 존 달림플

최근에 기도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신학교 다닐때 읽었던 책을 다시 펴 보았다. 참 많은 깨달음이 다시 주어진다. 1. 단순한 기도를 향하여 - 기도는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그것은 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그런 기도의 근본을 이루는 필요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특히 우리는 청원기도는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실천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청원기도 -> 감사기도 -> 통회기도 -> 하나님만을 바라는 기도 이렇게 성장한다. 네 가지 접근 방법은 하나님과의 교제라는 일반적인 형태로 통합된다. - 이러한 기도 숨겨진 안건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깊은 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믿음 안에서 기도를 행한다. 2.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에 대해..

[묵상] 살전 2:17-3: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길이신 하나님 ->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길을 만드신다. 내가 가고 서는 것 주님 아래에 있음을.... 결국 내 인생은 주님이 이끌어가시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에 서고, 내 마음에 가려고 한다. 하나님의 흐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 내가 길을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길을 만들어주시는대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길을 따라가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급히 떠나서 다시 가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갈 수 없었다. 그 대신 ..

[ 부모교육 30 ] 부모가 먼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

2학기 부모교육 두번째 시간을 가졌다. 성경알아가기 2강으로 하나님 나라와 성경의 4가지 구조를 나눴다. 하나님 나라는 장소의 개념이 아니라 통치의 개념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첫 시작이다. 부모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자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 들어간다. 그래서 사단은 그것을 깨뜨리고 싶어한다. 부부가 서로를 오해하게 만들고, 부모 자식이 서로 오해하게 만든다. 잊지마라! 사단은 우리 가정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가정이 깨어지면 자녀들도 깨어지기에 가정을 계속 공격하고 있음을.... 부모와 자녀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 자녀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

[묵상] 살전 2: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부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 ->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세우시고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신다. 부르심의 자리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자리까지 다듬어가시고 세워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세워가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모습에 낙심한다. 지금이 전부인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계속 성장해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한 사람을 세워가도록 격려하며 응원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2장에서 자신의 수고와 노력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수고하고 애쓰는 이유는 바로 부르시고, 나라와 영광에 합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