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상은 답이 없다. 아니 답을 할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인격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격적이다. 하나님은 지정의가 있으시다. 그리고 우리에게 응답하며 반응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우상대하듯이 한다. 나의 수고와 노력와 애씀으로 그 분이 응답하시는 것처럼.... 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이다. 저녁기도회에서 우리도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한다. 왜 그럴까? 그 분이 듣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 분이 응답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