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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육 87 ] 고3의 시간은 창세기 22장의 시간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의 중학교 과정은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사실 성적보다 '존재', '태도'가 훈련되는 과정이다. 고등과정은 이 습관을 기초로 달려가는 과정이다. 중등과정은 부모나 학생 모두가 나름 여유가 있지만 고등과정은 사실 모두에게 여유가 없다. 지난 시간의 5년의 과정은 고3의 시간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과정의 하이라이트는 고3의 시간이다. 학생에게도, 부모에게도....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마지막 1년이며, 하나님 앞에서 홀로 서야 하는 마지막 1년이며, 자신의 모든 것이 다 드러나는 마지막 1년이다.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장면은 창세기 12장부터 시작된 모든 이야기의 하이라이트이다. 갑자기 주어진 명령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그래도 한마디 던져 본다...

힘들어하는 이에게 낙심하는 이에게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희망을 이야기 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꿈꾸게 한다. 그리고 나는 다시 하나님 앞에 선다.. 나는 피조물임을... 나는 복을 받는 자임을... 나는 순종하는 자임을.. 나는 공급받는 자임을.. 다시금 내 자리에 선다... 그러지 않고는 한순간도 살아갈 수 없기에... 그래도 한마디 던져 본다 “하나님 이제 좀... 그만 하시지....ㅠㅠ” 감.기.한.도

[묵상] 열왕기하(2 Kings)3:13 - 3:27

1. 문맥북이스라엘와 남유다, 에돔이 모압을 공격하면서 엘리사의 예언을 듣게 되고, 그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절 말씀하시는 하나님16-17절 말도 안되는 것을 명령하시는 하나님20절 명령하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22-23절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2 모압 사람들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해가 물 위에 비쳐서, 반대편 물이 온통 피와 같이 붉게 물든 것을 보았다.하나님이 행하시는 방법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우리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하나님의 방법을 알 수도 없다.그런데 하나님은 일하신다. 그러기에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다.순종은 이해가 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도 안다.다만 우리가..

천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리라....

우리 성도의 아버님이 위독하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난 시간 계속 울던 집사님의 마음과 눈물을 알고 있었기에 교회에서 3시간 30분이 걸리는 곳으로 바로 향했다.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고 아버님은 예수님을 고백하셨다. 그리고 그 다음 주 포항국내선교가는 팀을 만나러 가는 길에 다시 그 곳을 들러서 아버님에게 다시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에 별세하셨고, 어제 수요일 밤에 교회 가족들이 다같이 내려가서 위로예배를 드렸다. 위독하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돌아가시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 때 부터 두 주의 시간은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아버지를 향한 딸의 사랑의 시간이었다. 아버지를 향한 딸의 한마디. "아빠, 천국에서도 보고 싶어!" 그 말이 아버지의 마음을 허물어 버렸다. 아버님의 마지막..

[묵상] 열왕기하(2 Kings)3:1 - 3:12

1. 문맥남유다는 여호사밧이 왕으로 있을 때, 북이스라엘은 아합의 아들 요람이 왕으로 있을 때, 모압이 배반하며 연합으로 공격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3절.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11절  우리를 위해 예비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1절  "사밧의 아들 엘리사라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는 엘리야의 시중을 들던 사람입니다."우리의 삶에 답이 없던 적은 없다. 다만 나에게 답이 없을 뿐이다.내가 원하는 답. 내가 생각하는 답이 없을 뿐이지사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가능성이기도 하다.주어지는 현실 앞에 요람왕은 자신의 믿음대로 반응한다.그리고 유다 왕도 자신의 믿음대로 반응한다.하나님을 향한 믿음.바로 그것이 우리의 응답을 결정하고, 우리..

[묵상] 열왕기하(2 Kings)2:15 - 2:25

1. 문맥   엘리야에 이어 엘리사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8절 하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22절 엘리사를 통하여 회복하시는 하나님   24절 스스로 권위를 세워가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2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하신다.하나님을 보지 못하면 사람만이 보이지만하나님을 보게 되면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보인다.쓸모없는 황폐한 땅을 고치시는 것도 하나님이지만엘리사를 통해 일하신다.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는 한 사람을 통해서하나님은 일하신다.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나를 통해 흘러가야 할 회복을 기도한다.어제 들려진 장례의 일정.하지만 미리 준비되어진 시간..

[부모교육 86] 모든 질서는 '아버지'로부터 시작된다

한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꼽으라면 자본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주는 가장 큰 영향은 기존의 질서가 깨어지는 것이다. 물론 깨어져야 할 잘못된 질서가 있는 것은 맞지만 동시에 지켜져야 할 질서까지도 무너진다는 점이다. 이것을 풀어가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을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결국 '가정'이다. 다시 말하면 '가정'에서부터 질서가 깨어졌기 때문이다.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자녀는 학교에서도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존재임을 선언한다. 하지만 가정에서는 질서가 있음도 이야기한다. 지금 시대는 너무 싫어하지만 고린도전서 11:3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

[묵상] 열왕기하(2 Kings)2:1 - 2:14

1. 문맥 엘리야의 사역이 마무리되면서 엘리사에게 그 역할이 이양되는 과정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절. 마무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14절 구하며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절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믿음이 들음에서 생기는 것과 같이   보면 하게 되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내 마음에서 구체화되고, 실체화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내가 서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이다.   나의 생각, 마음,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   엘리사는 계속 나아간다. 오지 말라고 해도 나아간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한다!!   그러자 엘리야에게 일어난..

[묵상] 열왕기하(2 Kings)1:13 - 1:18

1. 문맥어제 말씀에 이어서 아하시야 왕이 엘리야를 데리고 오려고 세번째 사자를 보내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절.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16절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묻길 원하신다.17절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나의 시선은 사람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답이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물론 그 문제는 사람이 푼다.하지만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 주시는 그 사람이 푼다.그러기에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사람을 바라보면 서운해진다. 사람을 바라보면 나의 생각만이 더 커진다.오직 말씀만이 풀어내는 답이기에,오직 하나님만이..

9월부터 묵상방법을 바꾸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처음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며 9월부터 함께 묵상과 기도를 진행하는데, 그 틀에 맞춰서 묵상을 하려고 한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다. 1. 문맥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 기도 1) Adoration 2) Confession 3) Thanksgiving 4) Supplication 5. 하루 삶의 해석 본질적으로 묵상은 비슷하고, 본질은 같으나 처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말씀묵상과 기도를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될 때 바른 기도로 향하게 된다. 기도의 방식은 다양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ACTS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묵상하면서 GOOD NEWS를 듣는 것은 여기에서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