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남유다의 아하스왕의 앗시리아 왕에게 절하며, 그를 섬기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7절 모든 것을 지켜보시는 하나님
19절 모든 것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7 아하스는 앗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 왕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임금님의 신하이며 아들입니다. 올라오셔서, 나를 공격하고 있는 시리아왕과 이스라엘 왕의 손에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아하스는 하고 싶은대로 다 했다.
하지만 그의 하고 싶음은 결국 하나님 떠남이었고, 배신이었다.
하나님을 떠나면 결국 다른 것을 섬겨야 한다.
그게 인간이다.
하나님을 떠나 자유하기 원했던 인간이
결국 앗시리아에 종이 되어서 매이게 된다!
인간의 자유가 진짜 자유일까?
나에게도 자유를 원하는 영역이 있다.
그런데 그 자유가 진정한 자유일까 생각한다.
아니리라...
하나님은 나를 붙들어 놓으신다. 멈추게 하신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는 다르게 하신다.
그러기에 지금의 시간이 축복이리라....
4. 기도
1) Adoration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주인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2) Confession
그런데 나는 내 생각만 합니다. 내가 자유롭고, 내가 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결국 종이 되면서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나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3) Thanksgiving
하나님! 막아주시는 것이 지켜주시는 것임을, 할 수 없음이 축복임을, 가지 못함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시간과 상황을 더 깊이 감사하며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4) Supplication
하나님! 일본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시고, 봐야 될 것을 보며 알게 하시고, 주어진 모든 시간을 누리며, 그 시간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주신 모든 순간과 상황을 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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