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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육 82 ] 자녀들은 '성령으로 사는 삶'을 먼저 배운다. 그러기에....

부모들의 신앙여정을 보면말씀에 기록된 대로 성령님을 경험하고, 그 성령님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그런데 자녀들은 그 반대이다.성령님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먼저이고,성령님을 경험하는 것은 나중이다.그러기에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바로 '감정의 폭발'이다.학교에서 교육은행동이 마음보다 먼저가 된다.그 말은 의지가 감정을 누르게 된다는 의미다.의지로 순종하며, 내 마음과 감정을 누르면서학교의 방향을 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 자신의 임계치에 다다르게 되고,결국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그런데 그것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바로 이 시간을 위해 부모는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자녀의 흔들림에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영적 중심을 잡으려면 부모는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한다.이런 시간을..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 - 26: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나는 여러분의 손에 잡혀 있으니, 여러분이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나를 처리하십시오.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자신과, 이 도성과, 이 도성의 주민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죄값을 받을 것이니, 이는이 모든 말씀을 여러분의 귀에 전하도록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는 남유다가 싫어할 만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예상대로 그 말을 싫어했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가둡니다.그럼에도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멈추지 않습니다.이렇게 예레미야처럼 말을 전할 수 있을까?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걸까..

[묵상] 사도행전(Acts)28:1 - 28: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간다.믿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1) 귀신을 쫓아내며2)새 방언을 말하며3) 뱀을 집어도 해를 받지 않으며4)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바로 이러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복음을 아는 것에서 삶으로 살아내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삶이다!성령님을 믿는 삶을 넘어성령님으로 사는 삶.그 분이 드러나는 삶이다.오늘 하루의 일정 가운데 바로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뮤지컬 싯다르타(feat. 수형)

수형형제가 공연을 한다길래 뭐냐고 물었더니"싯다르타"그 공연을 오늘이 마지막이라 보러 다녀왔다.예전에 기독교 뮤지컬을 본 적이 있었는데수준은 싯다르타가 더 높았다.수형형제가 등장하면서부터 무대를 완전히 바뀌었다.한 사람의 등장이 이렇게 무대를 만드는 것이 놀라웠고,그래서 참 자랑스러웠다!스님들과 함께 본 뮤지컬, 싯다르타!덕분에 싯다르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감사함을 전하며!!

[묵상] 사도행전(Acts)27:21 - 27:4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5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빵을 들어,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떼어서 먹기 시작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죽음 가운데 평안을 전하는 것!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데그 가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사는 것!그러기에 나타나는 믿음의 행동.두려움과 불안함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바울은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바로 그것이 믿음의 행동이다.그의 믿음의 행동으로 사람들은 식사를 시작한다.하나님을 향한 믿음..그러기에 나에게 드러나야 할 행동....어찌보면 너무 사소한 행동 같아 보이지만그것이 이 땅에 평안을 전하게 한다.바로 이것이 크리스천의 삶이 아닐까 싶다.지금 그 분을 향한 믿음으로 나에게 드러나야..

정도, 지영 자매 심방(feat. 캄보디아선교)

정도, 지영자매를 함께 만났다.이유는 캄보디아 선교 때문에....지영자매가 지난 팀장이었고,팀들이 한 해 더 가기 원했기에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도에게 팀장을 부탁했다.그리고 내년을 준비하는 걸로....!그래서 기도 중이다!우리 교회가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는 곳을 보여달라고...그러면서 계속 기도함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묵상] 사도행전(Acts)27:1 - 27: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이성을 믿는다.그러기에 가장 합당하고 타당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 결과는 바울의 말대로 많은 피해였다.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말씀이 사실임을, 진리임을' 고백하게 된다.그리고 내가 말씀을 내 이성대로 보고 있음도 깨닫는다.말씀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내 생각대로 말씀을 읽고, 내가 들어오고, 내가 경험한 모습대로 말씀을 보고 있음을..그래서 말씀을 다시금 보게 된다.말씀이 나를 관통하도록 다시금 말씀을 본다.성령이여! 내 눈을 열어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 주소서!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말씀으로..

[묵상] 사도행전(Acts)26:19 - 26: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4 바울이 이렇게 변호하니, 베스도가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구나" 하고 말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의 학문.결국 그 학문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세상이 볼 때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들의 수준에게이기에..공부를 하면서 깨달아가는 것은결국 본질적인 것...안셀무스가 말한 것처럼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신을 향한 것임을...내가 원하는 것도,내가 추구하는 것도,결국 하나님을 향한 것임을.그러기에 내 삶에 추구하는 것에 아름다움이, 진실이, 선함이, 온전함이 담겨지기를..오늘 하루도 그러한 하루가 되기를...!!!.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걸음 가운데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