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간사가 공석이 되면서내가 잘 알면서교회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우리 교회가족이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야 교역자들의 필요로 잘 살피며 함께 동역할 수 있으니...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선집사가 이야기 되었다.교회가족이다보니 ‘간사’라는 말보다는‘집사’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일'이 아니라 교회를 '함께 ' 세워가는 것이기에...!미선집사님에게 부탁한 것은 하나!“우리 교역자님들 잘 부탁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덕분에 4층 곳곳에 미선집사의 향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