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1% 나눔 운동 본부 2011.01.09 16:41 우리 팀원들^^ 이들 사이에 내가 끼어있다는게 참 좋다. 어제 처음으로 제대로 팀 기도회를 함께 했다. 권삼세가 기타치며 인도해줬는데 또 한번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 시간이 되었다. 기도의 마지막 우리 팀원 한 사람 한 사람 올려드리며 기도하자는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갑자기 쏟아지는 눈물. ㅎㅎ 그 동안 깊이 기도하지 못했었는데 내가 이들을 그래도 품고 있었나보다... 기도하면서 갑자기 쏟아진 눈물도 당황스러웠지만 한편 든 생각 하나님은 내가 포기하고 놓았던 그것으로 다시 회복을 주신다는. 예전에 팀원들에게 외면당했던 적이 있다. 세상적으로 표현하자면 뒤통수 완전 제대로 맞은격. 그때 생각이 갑작 나면서 무너진 그 자리에서 다시 행복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