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4

[묵상] 시편 8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고난을 과정으로 만드신다. 고난의 시간이 결론이 아니라 과정으로 만드신다. 그 어떤 것도 그냥 주어진 것은 없음을... 우연히 생긴 적도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받아들이며, 그 시간들을 온전히 보려고 한다. 계속 나를 빚으시는 손길로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들에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기 다른 사람 - 여유있게 과정임을 이해하며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은혜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범죄함으로 다시 그들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다..

[묵상] 시편 8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시작이신 하나님 -> 은혜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 나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의 연약함을 보려고 한다. 또한 치뤄야 할 장막들이 무엇인지를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은혜를 누리며 마음의 장막을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은혜를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 84편은 우리가 어느 자리에 서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복 받는 자리가 있고, 은혜를 누리는 자리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자세와 태도를 가질 때이다. 그리고 그 은혜의 빛을 향하여 우리 마음의 장막을 ..

[묵상] 시편 83: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는 행하신 것 같이" 보호자 하나님 ->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신다. 악으로부터 보호하시며, 지켜주셨다. 그러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를 보호하며 지키려고 한다. 결국 보호자가 되려고 몸에 힘을 준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함으로 현실을 깨뜨리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반응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들은 자신들의 계획으로 살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악인들은 그 자체가 이미 심판인 줄 모른다. 모든 관계가 깨어지고 어그러져 있음을.... 그러기에 그것을 누군가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망하기에... 하..

[묵상] 사무엘상 31: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위에 엎드러지매" 진리이신 하나님 -> 사울이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도 뿌린대로 거두게 하신다. 매일 내가 뿌리는 것, 매일 내가 하는 것 그대로 거두게 하신다. 그냥 없어지는 것은 없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좋은 것을 뿌리고 있는지... 아름다운 것을 뿌리고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것을 뿌리기, 거둬지지 않는 것을 뿌리기 다른 사람 - 뿌리고 열매까지 생각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의 마지막을 보면서 뭐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사는지... 다윗을 죽이겠다고 자신의 인생을 허비하면서 물론 그것은 자신이 살겠다고 하는 것이지만... 결국 인..

[묵상] 사무엘상 30:21-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보호하셨은즉 보호하시는 하나님 -> 모든 과정에 간섭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과정에 간섭하신다. 하나님의 은혜없이 된 것은 없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변 사람이 필요함을 더 알아가고, 그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가고 있음도 보게 된다. 다함께 수고하고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을 돌아보도록... 다른 사람 - 고마움을 표현하며 나누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이 빼앗겼던 재산과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 희생과 대가를 치뤘다. 그리고 돌아왔을 때 남아있도 사람들도 희생과 대가를 치뤘다. 함께함의 기쁨을 나누는 ..

[묵상] 사무엘상 30: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복음이신 하나님 -> 다윗 밖에서 힘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자신 밖에서 힘을 주신다. 내 안에는 답이 없다. 그런데 외부에서 늘 하나님의 도우심과 힘이 있다. 그러기에 기대하는 것이며,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늘 내 자신을 향한다. 나를 바라본다. 모든 시선이 나에게 향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 밖으로 시선이 향하기 다른 사람 -다른 누군가에게 복음이 되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의 삶은 더욱 벼랑으로 몰리지만 그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 다윗에게서 나올 수 없는 힘과 용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다. 바로 이것이 우리..

[묵상] 사무엘상 29: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블레셋 방백들이 이르되" 답이신 하나님 ->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난처한 문제를 풀어주신다. 내 힘으로 풀 수 없는 것들, 풀리지 않는 것들을 풀어갈 수 있는 길을 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답을 내려고 하고, 그 답을 풀려고 한다. 답이 없으면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난처함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다른 사람 -내 방법으로 풀려고 하지 않기, 문제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난처한 상황을 만나게 된다. 지금까지는 잘 피해왔고, 잘 숨겨왔지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전쟁' 앞에 선다. 하지만 블레셋 사람들이 반대한다...

[묵상] 사무엘상 28:3-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말씀이신 하나님 -> 어떻게든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말씀하신다. 주변 상황, 환경, 사람, 책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갇혀 있을 때가 있고, 내 생각이 말씀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을 끊임없이 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이 위급해지자 쫓아냈던 신접한 사람들을 불러낸다. 그리고 사울을 통해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통해 사울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그러기에 말씀..

[묵상] 사무엘상 27:1-28: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다윗이 이르되 유다 네겝과 여라무엘 사람의 네겝과 겐 사람의 네겝이니이다 하였더라" 다윗에게 기름부으셔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름부으시고 세우셨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이며, 세우신 자리다. 하나님이 세우셨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연약함에, 부족함에 고민하기도 하고, 그 가운데 내 계산을 하며 머리를 굴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세우셨음에 대한 믿음으로 다른 사람 - 나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그 자리에 서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아기스 왕을 섬기며 살게 된다. 하지만 애매할 수 밖..

[묵상] 사무엘상 2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공의의 하나님 ->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맡기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내어드리려고 한다.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계시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계속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관계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하나님께 내어드린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믿음과 고백으로... 그리고 또 다시 보이지 않는 길로 향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된다. 그러기에 그 분께 내어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미 그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