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4

[묵상] 레위기 18:19-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정결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정결하기 원하신다. 내 생각과 몸이 정결하며 거룩하기 원하신다. 내 자신을 함부로 대하여 더러운 곳에 두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을 지킨다고 하지만 어느새 풀어져 있을 때가 있고, 지키지 못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에게 집중하며, 관계 가운데 하나님 나라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신다. 그 이유는 바로 그것이 우리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그 시대 문화 속에 담겨진 자기 중심성 가운데 우리는..

[묵상] 레위기 1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구원자이신 하나님 _> 구원받은 자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구원받은 자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특권이며, 능력이기에.. 그 삶을 더 깊이 누리도록 몰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고집, 마음이 더 강할 때가 있다. 죄된 습관이 여전히 드러나고 나를 붙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의 생각을 거룩함으로 지키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기 18장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말씀하시며 첫 말씀이 다름 아닌 '성'이다. 성과 신앙은 동일한 측면이 있다. 바로 '하나됨'..

[묵상] 시편 89:19-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공급자 하나님 ->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근원이 되신다. 나에게 있지 않음을... 나에게 속해 있지 않음을...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님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주목하고 바라본다. 마음과 생각이 나를 향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하나님을 주목하기, 하나님을 향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 있는 그대로 대하며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내가'이다. 그것을 보는 믿음과 지혜가 필요하다! 여전히 하나님이 '주어'임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나의 ..

[묵상] 시편 89: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와 같이 능력있는 자가 누구이리이까?" 전능하신 하나님 -> 능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에수님을 통해 일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머리 안에 한정 짓는다. 내 수준 안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규정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능력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선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성실하신다. 한결같으시다. 또한 능력으로 드러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능력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어제 집회를 내려와서 아는 분들을 만났다. 그 분들과 함께 카페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은 그 분들을 향한 능력을 보여..

[묵상] 시편 8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매일 부르며.... 부를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부를 때 응답하신다.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며 그 가운데 응답하셔서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없을 때도 있다. 그러기에 부르지 않고 혼자 고민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부르며 나아가기 다른 사람 - 오늘 만나는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부르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도는 믿음이 있을 때 드려진다. 하나님을 부르는 것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다면 부르짖지 않는다. 왜냐하면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청소년 아이들을 15년만에 만난다. 이렇게 많은..

[묵상] 시편 87: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하시리로다"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을 나의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이 나의 것이라고 하신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며, 다른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다른 사람 - 상대 역시도 잘 되도록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시온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모든 것이 거기에서 나온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 혼자, 나만 잘되는 것! 그것이 본질이 아니라 함께 잘되도록 풀어가는 것! ..

[묵상] 히브리서 13: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구원의 하나님 -> 창조된 모습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살기 원하신다. 창조하신 모습에서 하나씩 성장하기를... 다른 것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인도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틀이 더 중요하고, 그 틀에 내 자신을 맞추려고 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동기와 성장포인트를 찾기 다른 사람 -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거기에서 성장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은 크게 3가지로 말한다. 첫째, 모든 선한 일을 통해 온전케 하신다. 둘째, 그래서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셋째, 기쁨..

[묵상] 히브리서 1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하신다. 가장 선한 것으로 나의 삶을 풀어가시며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생각에 머물 때가 많다.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변하지 않으신 그 분을 더 깊이 묵상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태도와 상관없이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고난에 대해 위로하지 않는다. 그리고 담담히 그것은 당연한 것이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버텨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분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것처럼 현실..

[묵상] 히브리서 1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완전하신 하나님 ->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온전하게 하신다.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온전하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손길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하지만 그 손길 앞에서 계속 하나님을 주목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연약함과 부족함을 빚어가심을 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의 온전함을 향한 걸음을 도와주기 묵상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것이 아들이기에, 자녀이기에 '징계'로 다가온다. 그것은 자녀이기에 주어지는 특권이라는 의미가 된다. 심판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을 주는 것이 목적이지만 징계는..

[묵상] 히브리서 11:32-4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늘 기대하는 마음이 있고, 소원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늘 더 좋은 것을 주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시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기대하는 마음.. 다른 사람 -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이란 무엇일까? 결국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여도 더 좋은 것을 주심을 알기에 살아가는 삶! 그러기에 그 누가 이런 삶을 감당하겠는가? 믿음은 공허해보이기도 하고, 믿음은 무모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