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
15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
더 깊은 묵상으로
갈리오 총독은 재판관이지만, 재판관이 되지 않으려고 했다.
세상의 측면에서 볼 때는 무책임한 것이며,
신앙의 측면에서는 지혜로운 것이다.
사도바울이 말하려고 할 때 갈리오가 그것을 막고 말한다.
그것은 갈리오가 그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마 갈리오는 믿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우리의 자리는 재판관의 자리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이다.
그러기에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면 안된다.
하나님의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자리에서 감사함으로, 기도함으로 나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의 응답이다.
한 주를 시작하며 하나님께 모든 일정을 내어드린다.
감사함으로 응답하기를...
기도함으로 나아가기를....
성령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기도
하나님! 하나님 자리가 아니라 내 자리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함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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