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는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 예배자들과 더불어 토론을 벌였고, 또한 광장에서는 만나는 사람들과 날마다 토론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이 전도하러 간 곳, 아테네.
바로 철학의 중심지...
거기에서 사도바울은 토론을 했다.
지적 유희를 즐기는 그들에게 다가갈 때
당연히 해야 할 모습이기도 하다.
토론과 설명이 필요하다.
그런데 때로는 그 토론과 설명을 들으면서
그것이 본질이 아님을 알 때가 너무 많다.
그 토론과 설명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틀렸다.
그 사람의 진심은 그것이 아니기에...
인간이 얼마나 영적인 존재인지...
하나님을 향한 관계가 내 삶에 그대로 드러난다.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것은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기도 하다.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성령님! 영적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더 깊은 영적분별력과 통찰력을 주십시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소서.
영적 시야를 통해 복음의 능력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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