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물의 세례가 아닌 성령의 세례.
물로 잠겨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잠겨지는 것...
바로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신학적으로 여러가지 논란이 되지만
우리의 삶은 성령으로부터 시작해서,
성령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맞다.
성령이 계시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이고,
성령이 계시기에 다른 삶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고,
성령이 계시기에 나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이 부분에 대해 한참 묵상이다보니
오늘 본문이 더 크게 다가온다.
성령의 부어지심..
성령의 풀어지심...
어찌 되었뜬 성령에 의해 덮혀지는 것이리라...
성령강림절을 준비하며 그러한 소망함이 생긴다.
나도, 우리 가정도, 우리 교회도
모두가 성령에 잠겨지게 되기를....
성령이여! 임하소서!
.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다르게 살아갈 삶에 대한 소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걸음 나아가지만 또 무너지고, 또 쓰러집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힘을 구하고, 마음을 구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이 내 삶에 풀어지게 하셔서
나로부터 생명이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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