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그물로 덮어씌우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의 다시 한 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한다. ... 고난이 올 때 인간은 누군가를 원망한다. 욥은 그러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끝까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놓치지 않는다. 그 누구의 원망도 하지 않는다.. 이것이 나의 고백이 될 수 있을까? 이제 이것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삶으로 내려온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결국 하나님과 풀어내야 하는 것임을... 하나님 앞에서 내 모습이 다듬어져가는 것임을... 그리고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그래서 욥기가 어렵다. 누군가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