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4

[묵상] 예레미야(Jeremiah)14:13 - 14: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멸망 앞에서 거짓 선지자들은 괜찮다고, 평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마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물론 모든 것이 잘 될거다. 하지만 걸어가는 과정은 치열할 수 밖에 없고, 믿음의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다. 교회 이전을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했지만 그 결정은 정말 순식간에 이뤄졌다. 그러다보니 내 자신도 당황스럽다. 성도들도 당황스럽기에 계속 줌으로 순장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마도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리라... 이 모든 과정도 모두 잘 될거다. '하지만 이 과정을 우리 교회 가족들이 잘 이겨내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

[묵상] 예레미야(Jeremiah)14:1 - 14: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심판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듣지 않는다. 예레미야를 통해 주어지는 하나님의 탄식과 아픔도 그들에게 들리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이 백성을 위해 복을 구하지 말라 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의 할 일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남유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생각과 방향대로 가는 남유다를 향하여 여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며, 선포해야 하는 예레미야.. 그럼에도 듣지 않는 남유다... 얼마나 허무했을까.. 얼마나 답답했을까... 부르..

[묵상] 예레미야(Jeremiah)13:15 - 13: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너희는 들어라. 그리고 귀를 기울여라. 교만하지 말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는 교만하였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러기에 자신의 방법과 수단을 찾으러 다녔다. 결국 교만함은 어리석음이 된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이 답이 될 수 없음을... 교회 공간이전을 놓고 오랜 시간 기도했다. 그런데 지난 한 두 달을 폭풍같은 시간을 보냈고 교회 공간 이전 장소가 정해졌다. 어제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 그리고 학교를 진행할 때와 비슷한 마음이 들었다. 그러기에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하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답이 없음을 더 보게 하신다. 개인적으로는 더 기도의 자리로 가..

[묵상] 예레미야(Jeremiah)13:1 - 13: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를 향한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명령. 다 알려주시지도 않고 명령하신다. 그리고 예레미야는 거기에 순종한다. 그렇다고 그 결과가 멋진 것도 아니다. 남유다의 심판과 멸망에 관한 것이다. 교회 공간 이전을 위한 과정이 한참 진행중이다. 나도 다 이해하지 못한다. 보여주시는 흐름과 과정을 따라 한걸음씩 가지만 그 결과까지도 나의 몫은 아니다. 다만 순종하는 것쁜... 아침에 계속 방언으로 기도하면서 내 안에 불안함과 염려가 있음을 본다.. 아마 지난 시간의 마음이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성령께서 그 마음을 털어내고 계심도 안다. 그 분이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만큼.. 그만큼만 가자.... 오..

[묵상] 예레미야 12:7-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주님의 살아 계심을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참 무능하신다. 힘으로, 강제로, 억지로 하시면 될 것을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며, 인도하시며, 그 걸음을 하나하나를 이끌어가신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나님의 무능함은 사실 우리를 향한 존중이다. 그 무능함, 자기 절제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고, 그 분의 자녀이며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의지가 아니라 사랑하게 하신다. 걸음 하나하나 우리 인생을 풀어가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행하신다. 그러기 우리 주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오늘 나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7 - 10: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주님,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는 멸망하게 되고, 모든 백성들은 그 곳을 떠나게 된다. 그들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하지만 그들이 내리는 결론은 자기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가 조종하는 것이 그 어떤 것도 자기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어제 밤에 갑자기 혼이 커졌다. 머리를 굴리며 계산하고, 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것이 너무 당연하지만, 결국 내 머리에서는 답이 없음을 더 깊이 깨닫는다.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한다. 하나님이 그 길을 풀어주..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 - 10: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그러나 야곱의 유산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 내가 조종하는 대상이 아니라 순종하는 대상이신 하나님. 내가 없어지면 사라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없어져도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응답은 오직 하나! 바로 순종이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 복잡함도 잠잠함으로 흘러보낸다. 왜냐하면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이 나를..

[묵상] 예레미야(Jeremiah)9:17 - 9: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남유다에 심판을 선언하신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배워야 한다. 고난을 통해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징계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며, 그런 시간을 통해 마음의 할례를 받게 된다.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결국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결국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다. 오직 한 분만을 높이며 그 분만을 인정하게 된다. 기도의 시간을 계속 훈련하며 갖는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 분을 인정하며... ..

[묵상] 예레미야(Jeremiah)9:7 - 9: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내가 내 백성을 금속 단련하듯 단련하며, 시험하여 보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과 그들에 대한 징계...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단련하며 시험하시겠다고 한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버리게 하시며, 또 그들의 모습을 보시겠다고 하신다.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손길이며, 그 상황을 통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신다. 기도함으로 갑자기 주어지는 이야기와 소식. 하나님이 몰아가신다는 생각을 한다. 거기에서 욕심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며, 나의 생각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하다. 오직 믿음만으로 바라보며, 오직 믿음만으로 응답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내가 내 백성을..

[묵상] 예레미야(Jeremiah)8:18 - 9: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기만 가운데 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 나 주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발생한다. 내 수단과 방법으로 문제를 풀고, 주변 상황과 현실로 문제를 풀고, 결국 내가 하나님이 되어 문제를 풀려고 한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더 꼬여 버린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 그리고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인간. 바로 거기에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그 때 비로소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 교회공간을 찾는 일이 계속 진행된다. 갑자기 한 두 주에 몰아서 진행된다.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이 들지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마음을 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