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주기를 바라느냐? 나에게 구하여라" 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너에게 무엇을 주기 원하냐고 물으신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한 사람, 또한 왕으로서의 바램을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은 그것이 마음에 드셨다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시면 나는 뭐라고 대답할까? 눈 앞의 보이는 현실일까, 보이지 않는 미래일까? 이 땅에서의 욕심일까? 저녁기도회를 진행하면서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기도하게 된다. 이러한 삶이 '복'임을 알지만 참 쉽지 않다. 어쩌면 나의 기도는 이러한 삶을 살지 않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일 수도... 이 아침에는 주님의 물음에 답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