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40

[묵상] 신명기(Deuteronomy)12:20 - 12: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그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피는 먹어서는 안 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어한다. 고기를 먹을 때도 심지어 피까지.... 그런데 하나님은 피는 생명이기에 금하신다. 모든 것이 가하지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지켜야 할 것이 있고, 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시간이 갈수록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그런데 그것이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된다. 나를 살리기 위한 내가 건강하게 걸어가기 위한.... 어쩌면 그것이 당연한 것이기도 하리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복음을 알게 해 주셔서 복음 앞에 응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버겁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이 내가 사는 길임이 고백합..

[묵상] 신명기(Deuteronomy)12:1 - 12: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거기에 가서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지금은 내 마음대로 예배하지만, 가나안 땅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신다. 그것이 율법이 아니라 나의 죄된 습관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다. 내 안에 내 마음대로 하는 영역을 돌아본다. 여전히 많으리라... 그런데 내 마음대로 하는 이유를 되짚어보면 내 안에 깊은 불안함과 두려움이리라... 또 다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임져야 할 영역이 많아지고, 커지면서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마음들.... 그 마음을 인식하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고 드러나는 경우도 많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 상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Chatgpt에서 물었다. "말씀묵상과 뇌과학의 관계" (feat sj)

성경 묵상과 뇌과학의 연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집중력과 전두엽**: 성경 묵상 시 지속적인 집중은 전두엽의 활동을 증가시킵니다. 전두엽은 계획, 의사결정, 주의 집중 및 감정 조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적 명료함을 증진시킵니다. 2. **감정 조절과 변연계**: 묵상은 스트레스와 감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뇌의 변연계, 특히 편도체와 해마가 관여하는 감정 처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묵상은 이러한 부위의 활동을 조절함으로써 감정적 안정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3. **기억력과 해마**: 반복적인 묵상은 해마의 기능을 강화하여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해마는 새로운 정보의 저장과 장기 기억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8 - 11: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또 이 말을 당신들 자녀에게 가르치며, 더 깊은 묵상으로 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다음 세대이다. 내가 잘되는 것보다 다음 세대가 잘 되는 것! 잘 세워지는 것! 그리고 꿈꾸는교회의 10년은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 무엇을 해야 할까? 이제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리라.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이것을 위해 하나씩 진행해야함을.... 사랑하는 하나님! 시간이 지나며 가야 할 걸음을 명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명확하다는 것이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 염려되지만 결국 그 길을 가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또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갑니다. 믿음의 걸어가게..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 - 11: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그러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힘을 얻고,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가 힘을 얻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이다. 힘을 내야겠다고 결심해서가 아니라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살아날 힘이 주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영적으로 민감해진다. 그래서 어떤 영역은 불편함이 더 커진다. 스스로가 합리화하는 것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리라... 결국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야 하리라... 그 분 앞에서 내 모습은 그대로 드러나기에...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이다. 바로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리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 마음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그런..

[묵상] 신명기(Deuteronomy)10:1 - 10: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그러므로 레위 사람에게는 그들의 동기들처럼 차지할 몫이나 유산이 없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레위인들은 이 땅에 유산이 없다고 하시며 하나님이 유산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결국 레위인은 하나님을 이 땅에서 누리는 삶이다. 또한 이것은 지금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왜 누리지 못할까? 죄의 습관 때문이리라.. 나를 지키려던 것이 이제는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 되었기에...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자녀삼아주셔서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그 누리는 삶을 배워가며 나를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더..

[묵상] 신명기(Deuteronomy)9:1 - 9: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오히려 당신들은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이유.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이유는 없다. 어쩌면 그 반대가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강하지 않기에.. 아무 것도 없기에... 순종하지 않기에... 그러기에 그것들을 주셔서 누리지 못한다. 내 마음 깊이 있는 고집 때문이리라. 고집이 쎈 백성이라고 하신다. 돌아보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맞으리라. 여전히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여전히 내 생각이 더 중요한.... 그래서 큰 흐름의 변화가 있어야 그제서야 깨닫는 어리석음...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어리석고 고집 쎈 인생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하고, 다르게 살..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1 - 8: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더 깊은 묵상으로 아무 것도 없는 이스라엘에게 부요함을 약속하셨다. 하지만 그 과정을 착각하지 않도록 광야생활을 허락하셨다. 그 시간을 통해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 것이다. 광야는 내가 의지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곳이다. 아니.. 의지하는 것들이 없는 시간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은 복을 누리는 준비의 시간이기도 하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쉽지 않다고 생각되는 많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시간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하나하나 쌓여가며 나를 만들어가고 ..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 - 8: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광야생활 40년동안 하나님은 그들을 훈련시키셨다. 훈련시키시는 시간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셨다. 그런데 그 시간동안 하나님은 '연명의 은혜'를 주신다. 풍족하게도, 굶어죽지도 않게 하셨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결국 가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가시는 과정이다.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지만, 그래도 이 자리까지 인도하셨다.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말 그대로 '연명의 은혜'.... 그러기에 하나님만을 볼 수 밖에 없음을.... 어제 복음나눔을 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은 무엇일까? ..

[묵상] 신명기(Deuteronomy)7:12 - 7: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당신들이 이 법도를 듣고 잘 지키면...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을 읽다보면 '조건처럼'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복'으로 이해해 왔다. 잘 지켜서 복을 받고... 잘 따라서 복을 받고... 여전히 노예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기에 그들 수준에 맞는 표현이리라.. 그런데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그러한 삶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삶이다. 결국 싸워야 하는 것은 '두려움과 염려'이다. 내 안에서도 떠나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있다. 물론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거기에 '구원'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