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0

[묵상] 열왕기상(1 Kings)13:11 - 13:1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를 내 집으로 데리고가서, 밥도 대접하고 마실 물도 대접하라고 하셨소."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주어지는 거짓말. 그런 일들은 너무 많다. 그러기에 분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내 앞의 현실, 그리고 인간적인 본능, 그리고 거기에 따른 하나님의 뜻. 정말 모든 것이 엉켜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참 어렵다. 교회이전을 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더 영적으로 치열해야 함을 깨닫는다. 더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하며, 그 어떤 것도 자랑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묵상] 열왕기상(1 Kings)13:1 - 13: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그리고 그는 그 제단 쪽을 보고서, 주님께 받은 말씀을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나 주가 말한다. 다윗의 가문에서 한 아들이 태어난다. 그 이름은 요시야다. 그가 너의 위에 분향하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너의 위에서 죽여서 제물로 바칠 것이며, 또 그가 너의 위에서 그 제사장들의 뼈를 태울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여로보암을 향하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해진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그 선지자를 잡으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막으셨고, 선지자를 통하여 다시 회복된다. 그리고 여러보암은 선지자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하지만 선지자는 그것을 거절하고 자기의 길을 간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여로보암의 호의가 아님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기 때문은 아닐까? ..

[묵상] 열왕기상(1 Kings)12:25 - 12:3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6 그런데 여로보암의 마음에, 잘못하면 왕국이 다시 다윗 가문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에는 GOOD NEWS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셨지만, 여로보암은 자신의 '생각'으로 그 왕위를 이끌어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자신이 내리는 선택과 결정은 뻔하다. 자기 머리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택한다. 그런데 그 선택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철저하게 자신의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인데, 거기에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 채운다. 자신의 방법으로 가득 채운다. 은혜로 주어진 것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교회의 입당예배를 준비하면서 해야 할 많은 것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 역시도 생각..

[묵상] 열왕기상(1 Kings)12:12 - 12: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나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인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더 깊은 묵상으로 르호보암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들었다. 그리고 결정했고, 이스라엘은 분열했다. 하지만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 통해 자신의 결정을 지키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멈추게 하셨다. 그 일은 내가 시킨 것이라고 하시면서... 르호보암은 왜 멈춘 것일까? 그리고 유다 지파들은 왜 멈춘 것일까? 아마도 르호보암의 뜻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르호보암의 암시는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신하들과 백성들이 그 ..

[묵상] 열왕기상(1 Kings)8:33 - 8:4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그들이 뉘우치고 주님께로 돌아와서, 더 깊은 묵상으로 솔로몬은 성전을 마무리하며 기도한다. 그 기도의 고백에는 회개가 있고, 그것을 받아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있다. 뉘우친다는 것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기도 하다. 뉘우칠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 축복이다. 복음이 없다면 후회만 하고, 똑같은 일은 계속 반복된다. 바로 그것이 지옥이다. 돌이킬 수 있다는 것! 돌아갈 수 있다는 것! 바로 그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이다!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3.....그들이 뉘우치고 주님께로 돌아와서, 기도 하나님!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소서. 그것을 보는 영적지혜와 눈을 주시옵소서.

[묵상] 열왕기상(1 Kings)8:22 - 8: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솔로몬은 성전의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한다. 세운 언약을 지키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거기에는 기다림이 필요하고, 거기에는 믿음이 필요하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기에 그것을 이뤄가는 과정 가운데 사람들의 죄된 습관들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다듬어가신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가신다. 교회이전을 진행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다듬어가신 것이 있다. 내 모난 부분과 연약한 부분을 다듬어가시면 교회의 돌 하나로 빚어가신다. 시간이 갈수록..

[묵상] 열왕기상(1 Kings)8:12 - 8: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더 깊은 묵상으로 솔로몬은 성전을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 기도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이루셨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일은 결국 우리가 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하신다. 이것을 고백하게 되는 것이 신앙이다. 교회가 이전하는 과정을 지나가고 있다. 이번에 참 감사한 것은 성도들이 함께 고민하며 함께 마음으로 헌신하는 성도들이 많아진다는 점이다. 이런 과정을 지나가면서 더 깊이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며, 그러기에 내가 하는 것은..

[묵상] 열왕기상(1 Kings)8:1 - 8: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0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주님의 성전에 구름이 가득 찼다. 더 깊은 묵상으로 성전건축을 마치고 그 곳을 채우는 마지막 일은 언약궤를 지성소에 두는 것이다. 솔로몬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주님 말씀하신 그대로... 그 때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거기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순종하는 것 그 자체가 임재이기 때문이다. 교회이전을 준비하며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런 과정 하나하나가 하나님 임재의 시간이며, 순종의 시간이 된다. 새로운 것을 함께 하다보니 논의해야 할 것도 필요하고, 정돈해야 할 것도 필요하다. 어떤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것을 함께 풀..

[묵상] 열왕기상(1 Kings)7:40 - 7:5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1 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주님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길고 긴 성전건축의 역사는 마무리 되었다. 누군가는 마음을 받고, 누군가를 준비를 하고, 누군가를 진행을 하고.... 거기에 많은 이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다. 교회이전을 위한 공사가 그렇다.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너무 빨리 진행되었지만 그 과정에 많은 이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이 담긴다. 10.8 기도하는 시간에도 기도함으로 함께 하는 이들로 인해 기도가 교회 공동체 가운데 쌓여간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나 그렇다.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51 이렇게 해서, 솔로몬 왕은 주님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기도 하나님! 교회 이전 ..

[묵상] 열왕기상(1 Kings)7:27 - 7:3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8 또 그는 놋쇠로 대야 열 개를 만들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성막이든, 성전이든 중요한 것은 대야, 물두덩이다. 이것은 정결의식과 관련되어 있다. 더러운 것들을 씻어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동시에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매번 회개한다. 그것은 구원받은 자의 특권이기도 하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자유하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바로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구원은 시작되었기에 그것을 의지하는 것이 바로 회개이다. 갈수록 깨닫는 것은 예수 밖에 없음을.. 교회 밖에 없음을... 다른 것들은 결코 희망이 될 수 없음을.. 이제서야 깨달아간다... 오늘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