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0

[묵상] 예레미야(Jeremiah)25:1 - 25: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남유다는 듣지 않았고, 앞으로 일을 말씀하신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가서 70년을 섬기고, 바벨론은 멸망하고 심판하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하신다. 때로는 멸망처럼 보이고 때로는 심판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손길에는 하나님의 생명과 회복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은 선한 일을 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신다. 교회이전 저녁기도회가 잔행중이다. 끊임없이 내 방법, 내 수단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내 안에 여전히 죄된 습관이 드러나는 것이다. 내가 한다고 해서 되고, 내가 하지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4:1 - 24: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생각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포로로 가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봐주고, 남으면 나쁜 무화과처럼 먹을 수 없게 하시겠다. 우리는 변화를 싫어한다. 지금 그대로에서 뭔가의 답을 찾고 싶어한다. 최대한 나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하지만 하나님은 온전히 하나님을 보기 원하신다... 포로로 끌려가는 것이 어찌 좋은 일이겠는가.. 어찌 행복한 일이겠는가... 그런데 포로로 끌려갈 때 좋은 무화과처럼 돌봐주시겠다고 한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교회 이전 저녁기도회를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3:23 - 23:4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내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며, 먼 곳의 하나님은 아닌 줄 아느냐? 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하여도, 그는 내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가까운 곳의 하나님이라고 하신다. 바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이제는 내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기에 내 모든 것을 다 아신다. 내가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고, 하나하나를 모두 바라보고 계신다. 나의 의도도 아시며, 나의 마음도 아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님에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이 모두 아신다. 저녁기도회가 진행되고..

[묵상] 예레미야(Jeremiah)23:9 - 23: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예언자들아, 들어라. 내 심장이 내 속에서 터지고,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처럼 되고, 포도주에 곯아떨어진 사람처럼 되었으니, 이것은 주님 때문이요, 그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현실을 풀어내는 키는 결국 말씀이다. 그 말씀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보게 되고, 자신들의 죄악을 보게 된다. 하지만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말해주지 않는다. 싫은 것을 듣고 싶어하지 않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회가 가정보다 중요하다. 가정의 방향은 교회에서, 말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없이, 교회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러기에 교회를 위해 기도..

[묵상] 예레미야(Jeremiah)22:20 - 22: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네가 지금은 레바논 산 위에 터를 잡고 사는 듯하고, 백향목 나무 위의 보금자리에 깃들이고 있는 것 같지만,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같은 아픔이 너에게 덮쳐 오면, 너의 신음이 땅을 뒤흔들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계속 말씀하신다. 심판하신다. 멸망하게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탄식이며 돌아오라는 부르짖음이시리라.. 하지만 어릴 때 습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도 들리지 않기에 그러기에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한다. 그런 인생의 모습은 자신은 안전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무너질 것들을 기초로 사는 삶인 것이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인생은 하나님없는 삶이 아니던가... 하나님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삶..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2:10 - 22: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그는 가난한 사람과 억압받는 사람의 사정을 헤아려서 처리해 주면서, 잘 살지 않았느냐? 바로 이것이 나를 아는 것이 아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세상이 말하는 가치를 누리면서 사는 것일까? '잘 산다'는 것은 하나님 창조하신 인간의 모습대로, 하나님과의 관계대로 살아가는 것이리라.... 결국 잘 산다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태도이며, 과정이다. 그러기에 고난이 축복이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붙들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교회 이전과정을 지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하나님없이는 걸어갈 수 없는 길이기에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며 향하게 된다. 이게 복임을 고백하게 ..

[묵상] 예레미야(Jeremiah)22:1 - 2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다시 말씀하신다. 그들이 살 길을.. 그들이 회복될 길을... 하나님의 진심은 멸망이 아니라 회복이며 생명이기에...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회를 이야기하신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살 길을 이야기하신다. 내 삶에 돌이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내 삶에 회복되어야 할 공평과 정의는 무엇일까? 나에게 치우쳐 있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내 모습을 보게 되기를 구한다.... 오늘 나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21:1 - 21: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둔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그런데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정반대다. 생명의 길인데 죽으라고 하시고, 죽음의 길인데 사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에 이스라엘은 순종할 수 있을까? 아니 나는 순종할 수 있을까? 우리 삶의 매순간은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생명의 길이며, 바로 그것이 복된 길이다. 오늘 하루 내 삶에서 죽음은 어떤 것일까? 또 그것을 묵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8..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죽..

[묵상] 예레미야(Jeremiah)20:7 - 20: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에게 맡겨진 사명. 그 사명으로 예레미야는 비난과 조롱을 받는다. 그것이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지만 그 안에 계신 말씀으로 인해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고 싶지 않으면 멈추고, 상황이 안되면 포기한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사는 것은 멈출 수 없고, 멈춰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렇게 이끌어가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러한 불이 있는지 돌아본다. 내 안에 억누를 수 없는 열망과 열정을 되짚어본다. 무..

[묵상] 예레미야(Jeremiah)19:14 - 20: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리고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은 포로가 되어서, 바빌로니아로 끌려갈 것이니, 너는 네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와 함께 거기에서 죽어, 그 곳에 묻힐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멸망 앞에서도 두 부류의 선지자가 나온다. 바스훌과 예레미야.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의 뜻을 듣고 싶을까? 아니면 내가 듣고 싶은 것을 듣고 싶을까? 두 가지 모두 있으리라... 평안을 전하는 바스훌, 심판을 전하는 예레미야.. 어떤 것이 좋은 것일까? 당장에 나에게 좋은 평안일까? 결론적으로 좋은 평안일까? 이들의 고민은 나의 고민이기도 하다. 무엇을 줘야 할지... 어떤 것을 나눠야 할지...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오늘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