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그러니 예레미야야,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포도 따는 사람이 포도덩굴을 들추어보는 것처럼, 네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죄악은 결국 심판으로 향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언제나 생명이나 회복이었다. 하나님의 공의이며, 하나님의 사랑이다. 바로 그 절정이 십자가였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따로 있었던 적은 없다. 늘 함께 움직인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 분 앞에 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가 서 있는 모든 자리마다 하나님의 가능성이 있다. 절망이라고 말하고, 바닥이라고 말해도.. 바로 그 자리에 가능성과 기회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며 조종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