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70

[묵상] 예레미야 12:7-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주님의 살아 계심을두고' 맹세하면,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들게 될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참 무능하신다. 힘으로, 강제로, 억지로 하시면 될 것을 기다리시며, 인내하시며, 인도하시며, 그 걸음을 하나하나를 이끌어가신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하도록... 하나님의 무능함은 사실 우리를 향한 존중이다. 그 무능함, 자기 절제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고, 그 분의 자녀이며 백성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의지가 아니라 사랑하게 하신다. 걸음 하나하나 우리 인생을 풀어가신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렇게 행하신다. 그러기 우리 주님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오늘 나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7 - 10: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주님,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는 멸망하게 되고, 모든 백성들은 그 곳을 떠나게 된다. 그들도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해 살았다. 하지만 그들이 내리는 결론은 자기 자신이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가 조종하는 것이 그 어떤 것도 자기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어제 밤에 갑자기 혼이 커졌다. 머리를 굴리며 계산하고, 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것이 너무 당연하지만, 결국 내 머리에서는 답이 없음을 더 깊이 깨닫는다.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한다. 하나님이 그 길을 풀어주..

[묵상] 예레미야(Jeremiah)10:1 - 10: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그러나 야곱의 유산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내가 만든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 내가 조종하는 대상이 아니라 순종하는 대상이신 하나님. 내가 없어지면 사라지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없어져도 영원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응답은 오직 하나! 바로 순종이다!!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한 시간이다. 하지만 그 복잡함도 잠잠함으로 흘러보낸다. 왜냐하면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하나님이 나를..

[묵상] 예레미야(Jeremiah)9:17 - 9: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남유다에 심판을 선언하신다. 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배워야 한다. 고난을 통해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징계를 통해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그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며, 그런 시간을 통해 마음의 할례를 받게 된다.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결국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결국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게 된다. 오직 한 분만을 높이며 그 분만을 인정하게 된다. 기도의 시간을 계속 훈련하며 갖는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그 분을 인정하며... ..

[묵상] 예레미야(Jeremiah)9:7 - 9: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내가 내 백성을 금속 단련하듯 단련하며, 시험하여 보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과 그들에 대한 징계...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단련하며 시험하시겠다고 한다.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버리게 하시며, 또 그들의 모습을 보시겠다고 하신다.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손길이며, 그 상황을 통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신다. 기도함으로 갑자기 주어지는 이야기와 소식. 하나님이 몰아가신다는 생각을 한다. 거기에서 욕심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하며, 나의 생각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하다. 오직 믿음만으로 바라보며, 오직 믿음만으로 응답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내가 내 백성을..

[묵상] 예레미야(Jeremiah)8:18 - 9: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기만 가운데 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 나 주의 말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발생한다. 내 수단과 방법으로 문제를 풀고, 주변 상황과 현실로 문제를 풀고, 결국 내가 하나님이 되어 문제를 풀려고 한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더 꼬여 버린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 그리고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인간. 바로 거기에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그 때 비로소 가장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 교회공간을 찾는 일이 계속 진행된다. 갑자기 한 두 주에 몰아서 진행된다.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이 들지만 기도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고 마음을 구한..

[묵상] 예레미야(Jeremiah)7:30 - 8: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4 온 나라가 황무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더 깊은기도로 하나님! 내 안의 죄된 모습이 황무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 내가 하나님보다 앞서려는 모습.... 하나님! 그것들이 철저하게 실패하게 하시고, 황무지가 되게 하소서. 내 노력과 수고는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그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의 수고와 노력이 실패가 되면서 더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더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만이 보여지게 하소서.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34 온 나라가 황무지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내 안의 죄된..

[묵상] 예레미야(Jeremiah)7:16 - 7:2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 순종이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만들어지며 그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전부이다. 나에게 원하시는 것도 마찬가지리라. 하나님을 향한 순종. 많은 수고와 노력과 애씀이 아니라 그 분을 향한 방향과 태도...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어떤 부분을 보지 못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순종하지 못하는지.... 그러기에 다른 것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 깨닫게 하소서.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23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 기도 하나..

[묵상] 본문 : 예레미야(Jeremiah)7:1 - 7: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에서 너희와 함께 머물러 살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삶의 예배를 말한다. 내가 드리는 예루살렘 성전에서의 예배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자리에서의 예배. 두 가지가 동일할 것을 말씀하신다. 예배없는 삶은 무익하며, 삶이 바뀌지 않는 예배는 거짓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아니라 마음 깊숙한 곳에 죄악을 이야기하시며, 이스라엘에게 행하셨던 일 그대로 행하시겠다고 한다. 내 마음을 본다. 내 마음 깊은 곳을 본다. 내 마음 중심을 본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너희의 모든 생활과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이 곳..

[묵상] 예레미야(Jeremiah)6:16 - 6: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가던 길을 멈추어서 살펴보고, 옛길이 어딘지, 가장 좋은 길이 어딘지 물어 보고, 그 길로 가라고 하였다 더 깊은 묵상과 기도로 1절. 하나님! 매순간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내 생각과 감각으로 좋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아가는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다른 곳에서 평안함을 얻으려고 찾지 않게 하시고, 오직 우리 주님 안에서 평안과 안식을 얻게 하소서. 내 안에 다른 것을 향해 있는 마음을 용서하여 주시고, 내 마음을 더욱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안의 죄를 사랑하는 영적고집을 보게 하시고, 매순간 그것을 내려놓으며 하나님을 누리는 하루되게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