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맡겨진 것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하시는 예수님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8 맡긴 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8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이 맡긴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늘 우리는 내가 왜 희생해야 하냐고 묻는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많이 맡긴 자에게는 책임이 있다.
돈이 많다면 돈에 대한 책임이,
능력이 많다면 능력에 대한 책임이,
지식이 많다면 지식에 대한 책임이...
결국 그것을 무엇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나를 부르신 이가 누구냐는 고백에서부터 시작된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여기까지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렇다고 또한 힘든 것만도 아니었다.
이 시간을 지나면서 하나님은 나를 다듬어가셨고,
성장시키셨고, 담대하게 하셨다.
왠만한 일로 요동도 생기지 않는다.
내가 풀어내야 할 것이 있고,
내가 감당해야 할 것이 있다.
이제 그 숙제를 해 나가야 할 시간임을 깨닫는다.
4. 기도
1) Adoration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신이도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2) Confession
나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주인되지 않게 하옵소서.
3) Thanksgiving
하나님! 나누게 하시고, 풀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더 나누기 위한 준비를 하게 하시고, 그것이 기쁨이 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맡겨진 것에 대한 책임을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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