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503

'성'과 '영성'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레위기 18장 ] "........가나안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성'과 '영성'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됨'의 추구이기 때문입니다.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됨을 추구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을 기초로 세상 가운데 '하나됨'이 드러납니다.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됨의 '영성'이 깨어지면서 천박한 '성'을 추구하게 됩니다.어그러진 대상에게... 어그러진 방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정욕'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졌기에 이 땅에서 나타나는 어그러진 사랑의 모습입니다.크리스천들은 '성'에 대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영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집착하거나.... 너무 탐닉하거나.... 너무 무관심하거나...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

STEP 1 성경을 향한 첫걸음

교회는 오래 다녔는데 제대로 양육을 받지 않은 청년들.... 그들은 성장하지 않는다. 자신들은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아는게 없다. 그러기에 그 수준으로 산다. 안타깝다. 속상하다. 성장하지 않는 그들의 모습이.... 3주간 공부를 하면서 기초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기초가 정리가 되니까 참 쉽게 이해하고 성장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보는 눈도 다릅니다. [ 성경공부 STEP 1을 마치며 ]성경공부를 통해 저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누리고 싶습니다 ^^ - JS - 성경에 대한 두려움이 호기심과 재미로 바뀌었어요. 66권이란 많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다니 행복하고, 계속 잘 알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 하나님을 누리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진..

내 신앙은 '십자가'에서 결정됩니다

[ 레위기 17장 ]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깨닫는 것은 죄의 대가를 치뤄야 하는구나... 양이 죽지만 원래는 내가 죽어야하는거구나.... 누군가 대신 죽어야 내가 사는구나.... ....... 모든 제사는 '십자가'를 향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을 왜 믿으십니까?" 이렇게 질문을 여러가지로 대답을 합니다. 평안을 위해서.... 복을 위해서.... 주님이시니까.....그런데 예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신 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이해과 고백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는 겁니다.그 사람의 신앙은 '십자가'에서 결정됩니다. 십자가 고백....당신에게 이 고백이 있으십니까?- 10월 5일 아침묵상을 하면서 -

복음을 나눠야 하는 이유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복음을 나눠야 하는 이유...바로 여기에 있다. 복음을 나누면서 알게 된다. 내가 어디를 모르고 있는지 알게 된다.내가 어디를 놓치고 있는지 알게 된다.설명을 하면서...나누면서...복음은 더 선명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설명하지 못하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모르는거다... 복음을 나눠 본 사람만이 아는 감격과 기쁨이 있다!그러기에 양육받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장애물을 만들지 말라

[ 레위기 16장 ]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일상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대속죄일'이라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십니다. 그 때 나아와서 너희들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으라는 겁니다. '죄'라고 하면 사람들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내가 틀렸다는 것이...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내가 어긋났다는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겁니다. 사실은 그것이 '죄성'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죄'를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달라져 갑니다. 바로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입니다. 그러기에 '죄'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 예전과는 다른 불편함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싫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아버림을 알기 때문..

듣지 않기에 말해주지 않는다

예전에는....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해주고 싶고,잘못되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요즘은 그냥 바라보며 기다리게 된다.왜냐하면 듣지 않을 때는 말해주지 않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그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오히려 내 욕심과 의지가 더 커진 상태가 되기 때문이디ㅏ. 그러기에 들리지 않는 것은 최고의 위험이다.그러면 정말 답이 없는 것이다. 잊지마라.나에게 그 누구도 조언을 해주지 않는다면...이미 망할 길에 들어선거다. 왜 이야기 하지 않느냐?듣지 않기 때문이다.듣지 않으면 말해줘도 모른다.그리고 죽을 길 혼자 잘 간다! 안 쓰럽지만....어쩔 수 없다.그것은 내 영역이 아니기에....ㅠㅠㅠ잘 가기를 기도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