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모든 것을 쏟은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랑이 나를 붙들고 있었음을... 그 사랑 안에 내가 있었음을.... 그 사랑이 늘 나에게 향하고 있었음을..... 하나님을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랑을 결코 알 수 없다... 그 사랑을 결코 깨달을 수 없다.... 그래서 그 무엇인가에 올인해 보지 않은 인생은 늘 회의적이다.... 늘 말만 한다... 늘 그대로이다....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아는게 있다... 모든 것을 쏟아 본 사람만이 아는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