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931 -B.C 586
[ 분열왕국시대 ]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르면서
10지파의 북이스라엘과
2지파의 남유다로 갈라지게 됩니다.
그 후 북이스라엘은 B.C 722년에 아시리아에게 멸망하고
남유다는 B.C 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을 하게 됩니다.
이 무렵 근처 세계사는 가장 혼란한 시기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B.C 671년 아시리아는 바벨론과 이집트를 정복하고
오리엔트 지역을 최초로 통일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잔악하게 통치를 하며 반란이 일어나고
B.C 612년 메대와 메디아와 바벨론의 연합군이 니느베를 정복합니다.
아시리아는 고작 60년을 통치하다가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바벨론 왕국의 시대가 시작되지만
바벨론 역시도 B.C 539년 페르시아에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이 시기 중국은
주나라의 혼란 가운데 빠져들면
B.C 770-403년 춘추시대가 시작됩니다.
이 시기 그리스에서는
도시국가 폴리스가 성장을 하면서 강자로 나타나게 됩니다.
B.C 776년 도시국가 폴리스들은 함께 올림픽을 열었습니다.
스파르타가 군국주의 국가로 드러나고
아테네는 민주주의 국가로 세워지게 됩니다.
또한 이 시기 B.C 753년 로마가 세워지고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는 고조선이 강력한 통일국가로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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