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사는 동안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왕상 4:25)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의 자리를 넘겨주면서 그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해주지는 않았다. 정적들이 있었고, 위험요소들이 많았지만 무리를 하며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모든 것을 다할 수도 없고 해줘서도 안된다. 다윗의 그 상황에 대해 하나님의 자리에서 반응하지 않고, 인간의 자리에서 반응했기에 솔로몬이 바로 그 하나님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우리의 수준과 하나님의 수준은 다르다. 우리가 줄 수 있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다르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그 분의 능력으로 산다'하나님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