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5)
자녀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입니다.
명확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다른 번역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야단 칠 때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야단칠 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 됩니다.
분노는 아무리 합리화해도 분노입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누군가 야단을 치기 전에
내 마음을 되돌아봐야합니다....
내 감정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감정에서 비롯되었다면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분노의 15초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15초가 되면....분노의 최고 지점이 되고..
15분이 도면...분노가 사라지는 지점이 된다는....
오늘은 성질 부리지 마시고...
상대를 위한 것이라는 포장하지 마시고....
내 마음을 되돌아보며 하루를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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