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시편 70: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나의 도움이시오 건지시는 이시라 생명의 하나님 ->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도와주시며 구원해주신다.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셨음을.... 늘 내 실력보다, 수준보다 주어진 결과에 놀라며, 답 없는 현실 속에서 나를 거기서 벗어나게 하시며...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느 부분은 구원이 있음을 보지만 어느 부분은 내 한계 안에 갇혀 버리기도 한다. 내 생각 수준 이상을 보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늘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들에게 도움이 되어주며 구원을 흘러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오늘 말씀처럼 기도할 수 있다는 것! ..

[묵상] 시편 69:19-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은 가난한 사람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으신다. 돌아보면 내 마음의 소원, 내 기도... 하나님이 모두 들으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셨다. 응답하지 않으신 것이 있었나. 그렇지 않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 주신 은혜와 응답보다 지금 내 앞의 상황을 더 크게 보며 염려한다. 아니 때로는 기도보다는 내 생각이 더 크기도 하다. 하나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로 살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응답하심에 감사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향하여 중보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간절한 기도는 영적 가난에서 나온다. ..

[묵상] 시편 69: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 나를 구원해주소서 구원자 하나님 -> 결국 살리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결국 살리시고 회복하신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간은 지나간다.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가시고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속상한 마음, 내 서운한 마음만 본다. 또한 이해하지 못하냐고 불평하며 투덜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실 때를 잠잠히 기다리기 다른 사람 - 교육공동체 STAFF들을 위해서 중보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향한 열심. 그 열심이 늘 박수받고 칭찬받는 것은 아니다. 결국 비난을 받고 오해를 받게 되어 있다. 물론 그것을 진행하는 미숙함에도 있다. 하지만 ..

[묵상] 시편 68:19-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구원의 하나님 -> 우리의 짐을 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신다. 나보다 내 인생을 더 관심을 갖고 계시며, 나보다 내 인생을 더 사랑하신다. 내 인생을 자신의 인생이라고 생각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보다 내가 더 고민하고 염려한다. 내 짐을 내가 짊어지려고 발버둥치고 애를 쓴다. 또한 그러지 않으려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시간과 해야 할 것에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짊을 덜어줄 것을 살펴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 인생을 최고라고 하신다..

[묵상] 시편 6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앞장서서 나아가시며 전지하신 하나님 -> 먼저 앞장 서서 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먼저 앞장 서서 가신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된 것이다.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시고 인도하셨다. 내 생각과 예상을 넘어서 언제나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셔서 인도하시는 영역이 있고, 그렇지 못한 영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해결해야 하고, 내가 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일하심에 대한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면 언제나 ..

[묵상] 시편 67: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신 것보다는 주시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지금 나에게 없는 것에 마음을 쏟는다. 내 부족함에 더 집중을 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신 복에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나에게 주신 복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하나님의 복 없이는 살 수가 없다.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복을 주신다. 지금도 복을 주신다. 때로는 그 복이 우리 마음과 생각과 달라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

[묵상] 시편 66: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영원히 다스리시니 왕이신 하나님 -> 다스리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가신다. 어떠한 상황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이뤄가신다. 내 바램과 다르게 결과가 주어져도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고 있는가? 염려하며 걱정하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기뻐하며 높이고 있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찬양을 게속 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짐을 전해주고, 이루게 해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자신에게 집중하면 염려하면 걱정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뜻을 이뤄가고 ..

[묵상] 시편 6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복을 누리게 하셨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이 복이 아니었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잘 산다고 하지만 쓰레기같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지금의 복임을.. 지금이 은혜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종종 지난 시간의 선택을 '다시 한다면'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이 복임을 안다. 지금이 은혜임을 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눌 수 있는 복을 나누며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가장 큰 복이다..

[묵상] 시편 64: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들을 쏘시리니 선이신 하나님 ->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악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있고,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악익은 그 자체가 심판이기에 사실 내가 할 일은 없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악을 내가 해결하고 처리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 안에 분노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방법과 힘을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기 다른 사람 - 내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바라보며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인은 결국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자체가 이미 심판임을.... 하나님에게서 벗어났기에 나타난 것임을... 그러기에 심판은 우리..

[스크랩] 성경에 나오는 ‘법도’ ‘율례’ ‘율법’ ‘계명’ 무엇이 다른가요?

©Unsplash/MD Duran 성경에서 유사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단어인 "법도" "율례" "율법" "계명"들 사이에 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어떤 차이 때문에 문맥에 따라 각각 다르게 번역이 되어 쓰이는 것일까? 말씀의집 대표 김경열 박사(총신대)가 최근 이 문제에 대해 논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성경을, 특히 구약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가리키는 용어가 여러가지로 나타난다"며 "율례, 규례, 법도, 율법, 계명, 명령 등등 다양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를 들어, 창세기 26:5에서 이러한 용어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창 26:5)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 실제로 원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