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89

[묵상] 요한복음 3:1-1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영에 더 집중하기 원하신다. 혼과 육에 매이는 것을 넘어 영을 집중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 앞에 더 머무르기 말씀 아래에 이성울 두도록 삶의 방향 정돈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밤에 니고데모가 찾아왔다. 그의 고민과 질문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나의 질문과 고민과 다르지 않기에....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되지 않는다. 이해하고 싶지 않지만 이해되지 않는다. 영은 이해가 아니라 받아들임이다. 이성에서 영으로 갈 수 없지만 영에서 이성으로 갈 수 있다. 하나님 창조..

[묵상] 요한복음 2:13-2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24절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사람에 대한 마음을 돌아보게 하신다. 의지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흘려보내기, 그리고 잊기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람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굳이 성전에서 그러실 필요가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비난을 많이 했으리라.. 그런데 주님은 그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신다. 잘하는 사람에게도.. 비난하는 사람에게도.... 결국 사람이기에... 그러기에 그러한 행동이 가능한 것이 아닐까?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흘러가는 통..

[묵상] 요한복음 2:1-12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2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어머니에게 순종하시는 예수님 때가 되지 않았음에도 어머니의 뜻을 따르는 예수님 자신의 뜻과 전혀 다른 흐름을 따라가시는 예수님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상황과 현실 속에서 나의 시간과 때를 고집부리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첫 기적은 어쩔 수 없음으로 주어진 사건이었다. 어머니에 의한 요청. 하인들은 말도 안되는 명령을 따른다. 그리고 그들은 첫번째 기적의 목격자가 된다. 상황과 환경 속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이 있다. 어쩔 수 없음이란 나의 뜻이지 하나님의 뜻은 아니기에.... 기도 하나님! 주어지는 순간과 상..

[묵상] 요한복음 1:45-5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 그대로 이루신다. 그러기에 믿음으로 나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다나엘처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내 안에 의심도 있고, 생각도 있지만 말씀 아래에 머무르며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기를 구하며 기도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으로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믿음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은 결국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태도이다. 나다나엘은 예수님의 그 말을 믿는다.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닐지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그 말을 나다나엘은..

[묵상] 요한복음 1:29-4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전에 말하기를.... 예비하시는 하나님 -> 지금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풀어내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것을 믿음으로 누리고 있고, 누릴려고 한다. 믿음으로 응답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그 고백으로 바라보며 일하심을 선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가장 어두운 시기에 세례요한을 준비하셨다. 그것도 광야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 그 곳에서... 그리고 요한은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했다. 누구도 주연이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

[묵상] 요한복음 1:19-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길을 곧게 하려고 여호와 이레 하나님 ->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위해 준비해주신다. 하나님은 그 길과 걸음을 미리 예비해주시고, 그 걸음을 걸어갈 때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을 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그것을 신뢰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내 생각과 감정에 머물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준비하고 예비하신 것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받아들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기대대로 세례요한을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을 할 때까지 질문한다. 하지만 세례요한은 ..

[송년신년아침예배-6] 나는 날마다 죽노라

첫째, 능력의 근거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라. 나에게 주목하지 않아도 된다. 주목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모든 근거는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시기에.... 둘째, 내가 죽어야 내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진다. 우리의 영 가운데 신령한 모든 복을 주셨기에 그것이 드러나기 위해서는 깨져야 한다. 그리고 깨드려야 한다. 내가 깨어져야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

[송년신년아침예배-5] 죄에 대하여 죽은 자요

첫째, 하나의 본성과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그런데 두 가지 사고방식이 있다. 하나는 하나님없이 살면서 만들어진 사고방식(무의식)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누리며 만들어가는 사고방식(의식) 둘째,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나를 깊이 묵상하라. 모든 시작은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서 이루신 것을 기초로 나를 봐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나를 바라보며 새로운 사고방식을 만들어가기

[송년신년아침예배-4] 땅의 지체를 죽이라

첫째, 하나님은 내가 나를 보듯이 보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나의 영을 보신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작품이라고 하신다. 그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야 한다. 둘째, 성령께서 내 생각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라. 인간의 생각은 몸을 벗어나지 못한다. 매순간마다 나의 생각이, 감정이 주인이 되려고 한다. 생각이, 감정이 주인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내 삶을 내어드리라. 생각과 감정이 아니라 말씀이 주인되도록 내어드리라

[송년신년아침예배-3 ] 마음으로 새롭게 함으로

1. 말씀으로 내 생각을 새롭게 하라 우리의 생각은 이 시대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기에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서부터 시작하라. 2. 말씀대로 선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도다" 말씀이 내 생각이 되고, 내 몸으로 드러나게 하라 말씀이 생각이 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