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출애굽기 18: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여호와 하나님 -> 하나님이신 하나님 ->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인간이라는 것을, 내가 하나님 자리가 아니라 인간의 자리에 있어야 함을 알려주신다. 내 인생에 일이 잘 풀릴 때도, 때로는 내 인생에 어려움이 있을 때 결국 그 모든 시간을 통해 내가 인간의 자리에 있게 하시고, 바로 그 가운데 자유함을 누리게 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한다. 혼자 짊어지고, 혼자 하려고 하고, 때로는 그 부담감에 눌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기 다른 사람 - 그 모습을 그..

[묵상] 출애굽기 16:22-36

Good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생활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먹는 부분을 공급하셨다. 바로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것을 하루 먹을 분량만 거두게 하셨고, 더 이상 간직하면 사리지게 하셨다. Bad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질문이 생겼다. 안식일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안식일에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하는 것인지..... 하나님의 명령이 불합리해 보인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충돌하는 것처럼 보인 것이다. Good News 하나님의 말씀은 "여섯째날은 갑절로 거두고 아침까지 간수하라" 그러자 평소 같으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고 녹아버렸을텐데 만나가 그대로 있었다. Good News에 대한 응답 몰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안식일에도 거두러 나가..

[묵상] 출애굽기 16: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공급자 하나님 ->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 돌아보면 염려는 다 부질 없는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내 삶의 매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누리게 하시고 풍성하게 누리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미래를 향하여 염려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삶에 염려하는 영역이 있다. 그 또한 응답을 받았지만 내 안의 싸움이 있다. 내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매순간에 감사함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누군가의 일용할 양식을 나누기, ..

[묵상] 출애굽기 15:22-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물에 던지니 구원의 하나님 ->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사건을 통하여 나를 살리며 회복하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모든 사건에 죽음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기에... 돌아보면 하나하나 하나님이 그렇게 살리셨고 회복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처럼 물이 없다고 불평하지는 않는지... 내 앞의 '마라'를 보고 불평하는 것은 아닌지... 때로는 속상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생명과 회복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살리며 회복시켜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와 광야로 들어가서 처음 만난 것은 '마라'..

[묵상] 출애굽기 15: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구원하심이라. 기업으로, 처소로... 구원의 하나님 -> 구원하셔서 우리를 기업과 처소로 삼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기업과 처소로 삼으셨다. 하나님을 드러나는 통로로 나를 삼으셨다. 하나님의 모습을 드러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하나님의 기업과 통로로 대하고 있을까? 나를 함부로 대할 때도 있다. 나를 존귀하게 대하지 않을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존귀하게 대하고, 가치에 맞게 대하기 다른 사람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드러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홍해를 건너고 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다. 찬양보다 앞선 것은 구원이다. 구원받은 것이..

[묵상] 갈라디아서 6:11-18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의를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의 의를 보신다. 나의 의는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예수님으로 인한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의의 근거가 내가 될 때가 많다. 할례가 의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주목하기 다른 사람 - 상대 안에 있는 예수님의 모습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의 근거는 내 자신이며, 복..

[묵상] 갈라디아서 6: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창조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뿌린대로 거두게 하신다. 갈수록 그것을 더 깊이 깨닫게 된다. 내가 뿌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시지만 내 마음에 깊이 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낙심하지 말지니 낙심될 때가 있고, 내 풀에 지치기도 한다. 또한 내가 그 한계를 정해놓기도 한다. 그러기에 선한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을 뿌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좋은 생각, 선한 생각, 하나님의 약속을 담아내기 다른 사람 - 선한 것을 흘려보내고,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으로 사..

[묵상] 갈라디아서 5: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유를 주셨으니 구원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하셨다. 매였던 것, 한계 지었던 것 그 모든 것을 끊어주셨다. 상황과 사건을 통해 자유케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황에 매이고, 현실에 매이기도 한다.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면서도 내 안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자유케 해주기 (하려고 하는 시도 해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자유케 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십자가는 결국 자유함이다. 내 안에 매였던 것들을 끊어버리고, 한걸음씩 나아가도록... 지금까지 내가 했던 핑계와 이유들은..

[묵상] 갈라디아서 4:21-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유자니.... 구원의 하나님 ->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하신다. 지난 시간의 모든 일들은 결국 나를 자유케 하시는 과정이었다. 내 안에 묶여 있던 것들... 종 되어 있던 것들을 끊으시고 그 대상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안에 붙들려 있는 영역이 있고, 내 힘으로 풀어내려고 발버둥치는 부분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내 힘으로 풀어가는 것이 아님에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묶여 있는 부분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묶여 있는 부분을 풀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보다 앞선 것은 복음이다. 하나님이 먼저 행하신 일. 그 일..

[묵상] 갈라디아서 4:12-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창조주 하나님 ->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닮아가게 하신다. 지난 모든 시간의 사건과 상황들은 나를 다듬어가신다. 모난 부분, 뽀죡한 부분들을 깨뜨리시며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선이 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향한다. 또한 그들을 정죄하고 비난한다. 내 연약함을 숨기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다듬어가시는 영역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해야 할 것 생각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갈라디아교회는 사도바울에게 특별한 교회였다. 사도바울의 육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