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로마서(Romans)7:14 - 7:2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2 나는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23 내 지체에는 다른 법이 있어서 내 마음의 법과 맞서서 싸우며, 내 지체에 있는 죄의 법에 나를 포로로 만드는 것을 봅니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6 그러니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옛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었다.
그리고 남겨놓은 사고구조는
나의 혼과 육에 남겨져 있다. 죄된 습관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혼과 육은 결국 쓰레기이며, 버려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 안에 주신 성령님으로 인해 살아가는 삶.
혼과 육에서 나온 것이냐,
영에서 나온 것이냐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요즘 계속 훈련하는 것은
영에서 나오는 것과
혼에서 나오는 것을 구분한다.
결국 그 핵심은 '생각'이기에......
그 '생각'의 출처를 구분하는 것이다.

혼과 육에서 나온 것ㅇ른 
그것이 합당한 것이라고 해도 버린다.
하지만 영에서 나온 것은
믿음으로 순종한다.

오늘 하루도 말씀이 나의 영과 혼을 찔러 조개시기를 구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6 그러니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영적분별력을 주셔서
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