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사무엘상 4: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이 패하여" 주권자 하나님 ->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생각대로 해주지 않으신다. 나름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대로 하나님은 되게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대로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뜻대로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방향대로 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대로 하지 않기, 내 생각을 버리기 다른 사람 - 내 생각을 넘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은 나름 전략을 짠 것이다. 언약궤를 가지고 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하지만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지 하나..

[묵상] 사무엘상 3: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계속 말씀하시고,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가 말하는 것이 더 편하다.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선포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무나 말씀하고 싶어하신다. 그리고 여러가지 통로로 당신의 뜻을 전한다. 하지만 우리는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태도이다. 엘리도... 사무엘도... 엘리는 자신은 듣지 않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묵상] 사무엘상 2:2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보다 더 중히 여겨" 주님이신 하나님 -> 최우선 순위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의 최우선순위가 하나님이시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은 모두 사라지게 하셨다. 의지하던 것들은 모두 떠나갔다. 결국 하나님만이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함께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중요한 것이 참 많다. 내가 붙들고 싶은 것도 참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만이 최우선순위임을 나누기. 그 부분을 짚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의 마지막은 결국 두 아들의 문제로 귀결된다. 자식이 문제가 제일 어렵다. 가장 객관적이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묵상] 사무엘상 2: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엘리의 아들들은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준비해주신다. 돌아보면 늘 부어주셨고, 책임져주셨고, 예비해주셨다.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것들이 늘 주어졌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머리를 굴리고 생각을 하고 있다. 미리 대안을 마련하고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괜찮다고,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여주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의 아들들... 두 명이 하는 행동이 여호와 앞에서 죄가 크다고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무엘을 준비하셨다. 그 어떤 것도 무너지는 것은 없다.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은..

[묵상] 사무엘상 2: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반석이신 하나님 -> 우리 삶에 기초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삶에 기초가 되어주신다. 많은 것들이 하나님 자리에 있었지만 결국 그것들은 모두 사라져갔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늘 그 자리에 계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것들이 중요하고, 그것들에 마음을 빼앗긴다. 그것들이 내 삶의 주인처럼 느껴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보며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삶의 기초이심을 드러내며, 누군가의 기초가 되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픔과 눈물의 시간을 보낸 한나.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아픔이 있었으리라... 그러기에 그..

[묵상] 사무엘상 1:19-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만들어가신다. 그 아픔이 어쩔 수 없음이기도 하지만 그것들을 통해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아픔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버겁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그 시간들을 살아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아픔을 통하여 풀어내신 은혜를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 삶 가운데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한나의 아픔과 절박함이 사무엘을 하나님께 내어드린다. 그런 사무엘은..

[묵상] 룻기 4:7-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을 낳았고" 주권자 하나님 ->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만들어가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이야기 가운데 나를 넣어두셨다. 내가 알든, 모르든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 나라 이야기임을.. 그 이야기 안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스토리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이 전부처럼 보이고, 지금이 끝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주어진 거리만큼 달려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나라 이야기 안에 있음을 격려하며 응원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가 하나님 나라 이야기 안에 있음을 응원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보아스의 결정... 아마 자기 자신은 몰랐을 것이다. 자신의 자녀도 아니고..

[묵상]룻기 3:14-4: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공급자 하나님 -> 이익 너머를 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이익 너머를 보기 원하신다. 당장 나에게 주어지는 이익보다는 손해를 보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당장 내 이익이 더 중요하고,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익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꿈임을 선포해주기 다른 사람 - 내 이익을 넘어 나의 것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보아스는 룻에게 왜 그렇게 했을까? 말씀을 사랑했고, 또한 룻을 좋아했을 것이다. 또한 그 상황을 감당할만했을 것이다. 인간은 손해보는 ..

[묵상] 룻기 3: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 길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믿음의 선택에 대해 길을 예비해주신다. 믿음으로 했던 길... 돌아보면 언제나 하나님의 대답으로 응답해주셨다. 하나님이 수습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믿음따라 한걸음씩 간다. 여전히 믿음의 선포가 두렵고 떨리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의 길을 가도록 응원해주기 다른 사람 - 믿음의 길을 가도록 응원하며 격려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오미의 계획과 룻의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예비하심. 룻의 행동이 단순한 사건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보아스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의 과정으로 인도하신다. 믿음의..

[묵상] 룻기 2:14-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에게 줍게 하고.." 은혜의 하나님 -> 사람을 통하여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돌아보면 모든 것은 사람을 통해서 주셨다. 내 생각과 마음, 계획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가 늘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축복들을 사랑을 통해 받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그 어떤 것도 당연한 것은 없는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지는 것들을 감사하며 누리기 다른 사람 - 누군가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기.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보아스가 룻에게 은혜를 베푼다. 사실 어떤 은혜도 당연한 것은 없다. 결국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이 담긴다. 하나님은 보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