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22:21 - 22:3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1 발람은 아침에 일어나 자기 나귀에 안장을 얹고, 모압 고관들을 따라서 길을 나섰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3 나귀는 주님의 천사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을 벗어나 밭으로 들어갔다.
28 그 때에 주님께서 그 나귀의 입을 여시니,

GOOD
34....내가 가는 것이 잘못이면, 저는 되돌아가겠습니다."
35 주님의 천사가 발람에게 말하였다. "저 사람들하고 같이 가거라. 그러나 너는 내가 말해 주는 것만 말하여라." 그리하여 발람은 발락이 보낸 고관들과 함께갔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발람은 가고 싶었고,
하나님은 다시 한 번 그것을 막으셨다.
그러나 발람은 알아채지 못하고, 나귀를 때렸다.
그 때 하나님이 나귀를 통해 말씀하셨다.

아닌 길은 하나님이 알려주시고 보여주신다.
하지만 우리의 죄악은 그 길을 가고 싶어한다.
욕심을 부리고, 내 생각을 거기에 맞춘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무 다양한 통로를 통해 말씀하시고 이야기하신다.
그 음성을 향하여 민감하게 들어야 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28 그 때에 주님께서 그 나귀의 입을 여시니,

기도
하나님!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