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19:11 - 19:22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1 "어느 누구의 주검이든, 사람의 주검에 몸이 닿은 사람은 이레 동안 부정하다.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그렇게 부정하게 되었을 때에는, 붉은 암송아지를 불사른 재를 그릇에 떠다가, 거기에 생수를 부어 죄를 씻는 물을 만든다.
19 정한 사람이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사람에게 이 잿물을 뿌려 준다. 그러면 이레째 되는 날, 부정을 탄 그 사람은 정하게 된다. 그는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는다. 저녁때가 되면, 그는 정하게 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는 부정할 수 밖에 없다.
그게 우리의 삶이다.
하지만 부정한 것보다 더 큰 어려움은
정결케 될 힘과 능력이 없다는 것이며,
정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그 정결함은 나 밖에서 주어진다.
바로 그것이 복음이다.
죄를 정케 하는 물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죄를 완전히 사해지는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음을....

하나하나의 사건은 용서와 사과로 되지만
존재 자첵 잘못된 것은
새로운 창조밖에 없기에, 
새로운 존재 밖에 없기에.....

그러기에 그 분 한 분을 구하고 찾을 수 밖에 없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9 정한 사람이 사흘째 되는 날과 이레째 되는 날에, 부정한 사람에게 이 잿물을 뿌려 준다

기도
하나님! 주님 밖에 없음을... 주님 외에 다른 것이 없음을...
더 우리 주님을 보며 찾아가며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