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민수기(Numbers)20:1 - 20: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 회중에게는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은 모세와 아론을 비방하려고 함께 모였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너는 지팡이를 잡아라. 너와 너의 형 아론은 회중을 불러모아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에게 명령하여라. 그러면 그 바위가 그 속에 있는 물을 밖으로흘릴 것이다. 너는 바위에서 물을 내어, 회중과 그들의 가축 떼가 마시게 하여라

GOOD
11 모세는 팔을 높이 들고, 그의 지팡이로 바위를 두 번 쳤다. 그랬더니 많은 물이 솟아나왔고, 회중과 그들의 가축 떼가 마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의 불평에 대한 하나님의 답은 '명령'이었다.
그런데 모세는 바위를 두 번 친다.
그런데도 물이 많이 나오게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으로 인해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다.

모세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될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노를 터뜨렸다는 것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이토록 수고하고 애썼는데
이런 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ㅠㅠ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8 너는 지팡이를 잡아라. 너와 너의 형 아론은 회중을 불러모아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저 바위에게 명령하여라.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드러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