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룻기 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연히..." 은혜의 하나님 -> 내 생각을 넘어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생각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를 주신다. 내 머리, 내 계획, 내 생각..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나 내 생각을 넘어섰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 안에서, 내 생각 안에서 하려고 한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은혜를 구하지 않고, 여전히 내가 힘을 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은혜를 흘려보내기(칭찬, 응원)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룻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부어주신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의 생각, 계획, ..

[묵상] 룻기 1:15-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주권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주권자가 되어주신다. 주시기도 하고, 취하기도 하신다. 결국 나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풀어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내 것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가장 좋은 것(줘야 할 것, 없애야 할 것 구분) 다른 사람 -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룻기는 이야기이기에 우리에게 더 큰 의미가 있다. 룻, 나오미의 삶은 동시에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나오미는 자신의 고난의 주어를 하나님으로 표현한다. 하나님이 비어 돌아오게..

[묵상] 시편 81: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방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주권자 하나님 -> 우리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인생을 결정하신다. 내 앞에 많은 사건들이 있고, 사람이 있지만 결국내 인생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막막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믿음의 선택을 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결정권자임을 주목하도록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래서 그 현실에 무릎꿇고 절하고 싶고, 그것이 더 쉽고 빠른 것 같을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결정권자라고 하신다. 바로 거기에서 ..

[묵상] 시편 80: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의 목자여" 목자이신 하나님 ->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 >고난을 통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나를 새롭게 하신다. 돌아보면 고난은 언제나 나를 빚어가시는 시간이었고, 그 시간을 통해 내 연약함 부분들이 깎여 나갔다.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갔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고난이 불편하고 힘들다. 그럼에도 이제는 새롭게 하시는 영역을 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고난의 시간을 통해 주신 은혜들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고난을 통해 새롭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인도자라고 고백한..

[묵상] 시편 79: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왕이신 한라님 -> 우리에게 고난과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움과 고난을 주시기도 한다. 그 시간을 통해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게 하신다. 오히려 그 시간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 기자는 고난과 어려움에도 자신들은 '백성'이라고 고백한다. 나는 불평하며 원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탓을 하기도 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고난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난을 통해 주시는 유익을 보도록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간다. 그 고..

[묵상] 나훔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왕수르 왕이여" 왕의 왕이신 하나님 ->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신다. 나는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에 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며 다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더 커보이기도 한다.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허락해주셨음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 상황, 사건임을 받아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떤 강력한 나라도 모두 망했다.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헬라, 로마... 이 땅이 모두 하나님의 다스리심 ..

[묵상] 나훔 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모든 것의 소유권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의 소유권자이신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은 없음을.... 내가 나를 지켜도 되지 않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나를 지키며 보호하지 않고 상대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그 시대 가장 강력한 앗수르, 그리고 수도인 니느웨. 그들이 멸망하리라 누가 생각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멸망한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도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어제..

[묵상] 나훔 1: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안의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그것들을 향해 보복하신다. 내 죄된 습관이 붙들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건드신다. 그 질투와 보복은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 죄를 향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나를 향한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여전히 내 안에 붙들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건드시는 것들과 치열한 싸움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싸움의 영역을 위해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질투는 내가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질투는..

[묵상] 요나서 3: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에 내가 외면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어두움이 어떤 부분일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마음을 밝혀달라고 기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오늘의 일정을 진행.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았다. 그러기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심판당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던 요나. 하나님을 너무 잘 알기에 정말 피하고 싶고 원하지 않았던 요나. 그러기에 단 하루의 선포이지만 그 선포가 니느웨의 회개의 바람을 불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진노를 멈추신다. 기도 하나님!..

[묵상] 요나 2: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나의 연약함과 부족함보다 크신 분이심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그 분을 계속 바라보기.. 그 분의 일하심과 행하심을 계속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서 1장에 보인 요나의 모습... 차라리 죽겠다고 했던 요나의 모습... 그리고 물고기에서 드린 기도. 요나가 회개했을까? 아니다.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다. 자신이 난리친다고 해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기에... 바로 그것이 요나의 기도이다.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을 따름이 나온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따르느냐. 아니다. 거기에서 우리의 연약함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