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그토록 싫은 이유가 있을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할 이유가 있을까?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응답하려고 한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가 내려놔야 할 것을 보게 하소서 내 고집을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의 부르심... 하지만 요나의 거부... 마침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길. 타이밍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잘못될 수 있다. 요나는 왜 그리 싫었을까?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하면서까지 버틴 이유는 무엇일까?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요나에게 아픔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토록 거절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