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레위기 25:39-5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종들이 됨이라" 주되신 하나님 -> 하나님에게만 매이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에게만 매이며, 하나님만을 섬기기 원하신다. 결국 거기에서 자유함이 나오고, 결국 내 인생을 그렇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아닌 다른 것들을 붙들려고 하고, 그것이 나에게 주인이 되어 있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상대를 공감하며, 상대의 흐름에 따라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종으로 살아온 이스라엘, 하나님은 그들을 종에서 구원해주신다. 그러기에 서로에게 자유인으로 대해주기 원하신다. 하나님에게 매이면 세상에 매이지 않는다..

[묵상] 레위기 25:23-3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 내가 서 있는 곳에 하나님이 드러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서 있는 그 자리 가운데 하나님이 드러나기 원하신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드러나고 있고, 나를 드러내려고 한다. 하나님이 드러나실 때 자유한데.....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나누며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은 소유가 아니라 위탁의 개념이다. 맡기신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맡겨주신 것이다. 내가 서 있는 그 자리..

[묵상] 레위기 23:26-4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괴롭게 하고" 창조주 하나님 ->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스스로 괴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니 과거에는 금식을 정기적으로 했는데 금식을 잊고 지냈음이 생각났다. 나를 쳐서 말씀 앞에서 복종할 때 주시는 은혜가 있는데...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몸이 편하고 마음이 편한 것을 결정하려고 한다. 그것을 넘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한 대가를 치루기 힘들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죄된 습관을 벗어나 스스로 괴롭게 해야 하는 영역을 생각하기 다른 사람 - 책임과 이유를 상대에게 돌리지 않기 더 깊은 묵..

[묵상] 레위기 23: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드릴지니라" 주권자이신 하나님 ->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드림으로 그 분을 인정하기 원하신다. 결국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소유권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드릴 때 더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풀어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드리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 - 사람들에게 흘려보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절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기억하기 원하시며 하나님의 흐름에 맞춰살기 원하신다..

[묵상] 레위기 23: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구원하신 하나님 ->구원을 몸으로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흐름에 맞추기 원하신다. 주일을 섬김으로, 아침마다 묵상함으로, 수입을 십일조를 드림으로, 가정이 안식일(주일)일 지킴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돌아보면 내 삶의 안식일은 없는 듯 하다. 내가 그 부분에 대해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다. 하나님의 흐름을 맞추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흐름을 따라가도록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흐름을 함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쉬시며 그 날을 첫 날로..

[묵상] 레위기 22:10-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기 원하신다. 왜냐하면 통로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으로 가질 때 풀어내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마음을 내어줄 때가 있고, 또한 그 생각을 깊이 붙들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구하기 다른 사람 - 순전한 마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제사장의 음식에 대한 규례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드려진 것이 거룩하기 때문이다. 레위기를 묵상하면서 내 삶에 하나님의 것이라고 명확히 구분하고 있는 것이 무..

[묵상] 레위기 21:16-2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여호와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버리게 하신다.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서 몸부림을 친다. 치열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의 시간으로 다른 사람 - 거룩함이 묻어나고 담겨지는 하루가 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완전한 요구를 하신다. 그런데 우리는 완전할 수 없다 . 그게 인간이다. 그래서 완전할 수 없음이 축복이다. 바로 거기에서 구원자를 바라보며 찾게 되기 때문..

[묵상] 레위기 20:17-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영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영이신 하나님은 결국 보이는 나를 통해 드러내시며 하나님의 성품이, 하나님의 생각이 드러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주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드러난다. 나를 통해, 나의 모습을 통해.... 그것을 잊을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묵상하기 다른 사람 - 내 안에 주님이 그 사람을 만나며 대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정하고 더러운 것을 구분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정체성은 거기에 맞는 행동을 통해 확인된다..

[묵상] 레위기 20: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말씀으로, 관계로 나를 거룩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내 것을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거룩보다는 고집을 부리고 싶고, 지키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영적으로 더 민감해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거룩케 하시는 손길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자신이 거룩하기에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시고, 그것은 피조세계의 관계 가운데 드러난다. 사람과의 관계에, 피조물과의 관계에, 또한 자기 자신과의 관계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어떻게 살아가야..

[묵상] 레위기 19:19-3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풍성한 하나님 -> 다른 이들과 나누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풍성한 하나님이시며, 다른 이들과 나누기 원하신다. 모든 것이 주어졌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그것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흘러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무엇일까? 주어진 것인데 마치 내 소유로 사용하는 것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풍성하게 채워주신 것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과목을 심으면 3년은 그냥 두고, 4년째는 하나님께 드리고, 5년째 먹었다. 다시 말하면 4년 간은 내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