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히브리서 7:20-28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영원하신 하나님 -> 영원한 예수님을 통하여 나아가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내 감정과 느낌, 생각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나아오게 하셨다. 더 선명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감정에 매이고, 내 생각에 매일 때가 많다. 또한 그것으로 하나님을 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다른 사람 - 매이지 않고, 자유함으로 나아가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결국 예수님이 최고의 대제사장이심을 드러낸다. 변하지 않고, 단 번에 제사를 완성하신...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셔서 ..

[묵상] 히브리서 7: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복이신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복을 주신다. 지나온 모든 시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살아온 것이다. 내가 만든 복이라고 생각해도 결국 그것 역시도... 다른 그 무엇이 복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알아간다. 하나님만이 풀어내실 수 있는 것이 있음을.... 그러기에 조금씩 더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통로가 되는 하루가 되기를....!! 더 깊은 묵상으로 멜기세덱을 통해 예수님의 위치를 설명한..

[묵상] 히브리서 6:9-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전지하신 하나님 ->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하신다.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을 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주를 위한 수고와 헌신이 있는지 되돌아본다. 주를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의 삶으로 살아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기억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앞에서의 수고와 헌신과 열심. 그것을 하나님이 기억하신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원하신다. 서현이의 노방전도를 보면서 내 자신을 잠시 돌아봤다. 그러한 ..

[묵상] 히브리서 5:11-6: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보여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더 좋은 것을 보여주기 원하시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원하신다. 지금의 모습보다 한 단계 성장하기 원하시고,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걸음 나아가려고 하며,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완전한 곳으로 나아가기. 목마름과 기대함으로 다른 사람 - 도움을 받으며 나아가기, 나아가도록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을 고백한 사람들의 삶의 방향은 정해진다. 더 이상 죄의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니기에 한걸음 나아갈 수 밖에 없고, 나아가..

[묵상] 히브리서 4:14-5:10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은혜의 하나님 -> 은혜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은혜를 주기 원하신다.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놀라운 것으로, 가장 선한 것으로 내 삶에 풀어내주신다. 그 은혜를 누리도록 그 자리까지 이끌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은혜를 누리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물론 어느 영역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내가 넘어가야 할 영역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 구하기 다른 사람 - 은혜의 보좌로 함께 나아가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자. 그 분이 우리..

[부모교육 22] 자녀에게 답을 주지 마라

오늘 어머니교육에서 '개방마인드셋'을 나눴다. 개방 마인드셋의 핵심은 바라보는 '관점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다. 부모가 틀릴 수도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에게는 지금까지 살면서 만들어진 지식과 경험이 있다. 그러기에 자녀를 보면 해 주고 싶은 말이 많다. 직진으로 가면 되는데 멀리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속이 터지고 직진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인생을 낭비하고 허비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결코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삶에 실패는 없다. 다만 그 시간과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시간이고, 그 시간과 과정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을 부모가 빼앗아 버리면 아이는 그 시간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을 놓치는 셈이다. 이 시기를 지나면서 부..

[묵상] 히브리서 4:1-13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신실하신 하나님 _> 끝까지 변하지 않으신 하나님 -> 안식에 들어가도록 끝까지 힘쓰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끝까지 신실하셨고, 또한 내가 그러기 원하신다. 내 연약함과 부족함을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 그 모습이 다듬어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믿음의 길을 가려고 한다. 때로는 지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한걸음씩 계속 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상대가 힘써야 할 부분은 어디인지 나누기, 또한 힘쓰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끝까지 신실하셨다..

[묵상] 히브리서 3:7-19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신실하신 하나님 -> 끝까지 충성하시며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신실하시다. 맞다! 하나님은 신실하신다. 한결같으셨다. 내 마음은 요동치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향하여 변함이 없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 그 하나님을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 분을 향하여 응답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모습과 나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하여 신실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어떠함에 상관없이 그 마음을 한결같이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통하여 우리에게 권면한다. 동일하게 너희들도 신실하기를...

[묵상] 히브리서 2:1-9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사랑의 하나님 ->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구원을 주셨다. 그것보다 더 큰 것이 있을까... 죽음까지 맛보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 앞에 무엇이 더 문제가 될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더 바라보며 주목하고 있다. 내 앞의 현실과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우리 예수님이 이루신 구원을 더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이루신 구원을 선포하며 함께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이 이루신 큰 구원. 바로 거기에서 우리 인생은 이미 결정났다. 그것을 누리느냐, 누리..

[묵상] 히브리서 1:1-14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예수가 구원자이심을... 예수가 내 인생의 답이 되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른 곳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고, 중심을 두는 키워드가 달랐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예수님만을 더 주목하기 다른 사람 -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예수님만을 보여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결국 최종적인 결론은 예수님이셨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이며,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