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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바빴던 하루 (8/7)

지난 목요일은 새벽부터 바빴다.어찌하다보니 새벽 5시 입교 교육을 하게 되었고,6시에 아침예배 드리며 말씀 선포를 했다.그리고 바로 출발해서 천안으로 가서목사님 내외와 8시부터 복음나눔을 진행했다.귀한 목사님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감사했다.사모님께서 치열하게 고민해주셨기에복음이 주는 자유함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그리고 교역자들이 천안에서 합류하여GTS 팀들이 사역하고 있는 원산도로 향했다.처음 가 본 곳인데 참 좋았다.섬이 참 아름다웠다.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팀들에게 커피를 대접해드렸다.또한 그 곳을 섬기는 목사님의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내 자신과 중심을 돌아보게 해 주셨다.그리고 너무 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더 보고 싶은 윤형이 있는 세종으로 향했다.윤형이에게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시간이 ..

[묵상] 스가랴(Zechariah)3:1 - 3:10

1. 문맥스가랴에게 주신 네번째 환상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다시 회복하시고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다른 천사들에게, 그 사람이 입고 있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이르고 나서,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너의죄를 없애 준다. 이제, 너에게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힌다."칭의를 보여준다.정체성을 회복시켜주신다. 사명은 그 다음이다.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정체성이 알려주기 때문이다.그러기에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누구인지를 말씀하신다.내가 누구인지 알면어디로 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드러나기 때문이다.4. 기도1) Adoration정체성을 새롭게 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그것은 놓치고..

카테고리 없음 2025.08.08

[성경통독] 8/8(금) 예레미야 26:1-29:32

초점예레미야의 소명1:1-1:10유다를 향한 예언들2:1-45:5이방인들을 향한 예언들46:1-51:64예루살렘의 멸망52:1-52:34구성예언자의 소명1:1-1:19유다에 대한 정죄2:!-25:38예레미야의 갈등26:1-29:32예루살렘의 회복30:1-33:26예루살렘의 멸망34:1-45:5아홉나라의 정죄46:1-51:64역사적 결말52:1-52:34주제멸망이전멸망멸망이후 소명사역회고장소유다주변 나라들바벨론연대주전 627-580 II. 예레미야의 갈등 26:1-29:32 1. 백성들의 갈등 26:1-24 2. 거짓선지자들과의 갈등 27:1-22 3. 하나냐와의 가등 28:1-17 4. 스마야와의 갈등 29:1-32 1) 포로 유배자들을 향한 첫번째 편지 29:1-23 2) 스마야로부터..

[성경통독] 8/7(목) 예레미야 21:1-25:38

초점예레미야의 소명1:1-1:10유다를 향한 예언들2:1-45:5이방인들을 향한 예언들46:1-51:64예루살렘의 멸망52:1-52:34구성예언자의 소명1:1-1:19유다에 대한 정죄2:!-25:38예레미야의 갈등26:1-29:32예루살렘의 회복30:1-33:26예루살렘의 멸망34:1-45:5아홉나라의 정죄46:1-51:64역사적 결말52:1-52:34주제멸망이전멸망멸망이후 소명사역회고장소유다주변 나라들바벨론연대주전 627-580 9. 예레미야의 아홉번째 설교 " 유다의 왕들에게 향한 21:1-23:8 1) 시드기야에 대한 메시지 21:1-22:9 2) 살룸에 대한 메시지 22:10-12 3) 여호야김에 대한 메시지 22:13-23 4) 고니야(여호야긴)에 대한 메시지 22:24-30 5) 의로..

말씀묵상을 통해 '해석'의 변화 만들기

말씀 묵상이 단순히 사건을 재해석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발견을 통해 이루어질 때 가장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우리가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은 우리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의사의 실력을 신뢰할 때 고통스러운 수술 과정을 견딜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할 때 이해할 수 없는 인생의 과정을 견디고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구체적인 예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예시 상황해석해야 할 사건: 오랫동안 회사에 충성하며 성실하게 일해왔지만, 나보다 실력 없는 동료가 정치적인 이유로 먼저 승진하고 나는 인정받지 못하는 억울하고 소외된 상황.묵상할 말씀: 이사야 49장 15-16절"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

[다시 자녀를 키운다면] #6 책임지는 훈련하기

부모를 처음 하다보니너무 잘하고 싶은 욕심이 아이들을 참 많이 아프게 했다는 생각을 한다.아이들의 잘못과 실수가마치 나의 잘못과 실수처럼 느껴지고,내가 잘못해서 아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자책을 하기도 했다.그러다보니 아이가 잘못하면 야단을 친다.야단을 치고 나면 마음이 안 좋아서아이를 바로 보듬아주었다.아이의 관점으로 보면 부모가 제 정신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돌아보면 부모도 실수한다.그리고 평생 그렇게 실수할 거다.당연히 우리 자녀도 계속 실수하고 잘못할 것이다.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수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더 중요한 것은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사실 아이들은 잘못하면서 그것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아이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고....그러기에 잘못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