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은 새벽부터 바빴다.어찌하다보니 새벽 5시 입교 교육을 하게 되었고,6시에 아침예배 드리며 말씀 선포를 했다.그리고 바로 출발해서 천안으로 가서목사님 내외와 8시부터 복음나눔을 진행했다.귀한 목사님 내외와 함께 하는 시간이 참 감사했다.사모님께서 치열하게 고민해주셨기에복음이 주는 자유함을 함께 누릴 수 있었다.그리고 교역자들이 천안에서 합류하여GTS 팀들이 사역하고 있는 원산도로 향했다.처음 가 본 곳인데 참 좋았다.섬이 참 아름다웠다.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팀들에게 커피를 대접해드렸다.또한 그 곳을 섬기는 목사님의 모습이 감동을 주었다.내 자신과 중심을 돌아보게 해 주셨다.그리고 너무 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더 보고 싶은 윤형이 있는 세종으로 향했다.윤형이에게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