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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민희가정과 함께

​ [ 카페벙개 심방 ] 주일 오후... 피곤한 몸을 쉬면서 김밥을 먹는데 진수, 민희 부부가 쳐(?) 들어왔다. 카페심방하자고!! 헐... 그건 내가 하자고 하는거지 자기들이 와서 하자고 한다 ㅠㅠ 오늘은 내가 심방당한 것 같다 ㅋ 귀한 두 사람의 고백에 감사하며 !!! "기대해라" 그리고 윤진수 순장님께서 남자들과 런치미팅(?)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일정을 어여 순장님과 잡으소서! 청년부도 해 주실 듯 합니다!! 답글 없으면 서로에게 무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고마운 사람들! 우리 교회 사람들 !!

갈수록 많아진다....

​ 갈수록 할 일은 많아진다. 그런데 가장 본질적인 것들이다. 우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 우리 성도들을 만나는 일.... 젊은 개척하는 교역자들을 만나는 일..... 영광이다... 감사함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런데 체력이 떨어진다. 집에 들어가면 그냥 쓰러진다 ㅠㅠ 지혜를 구한다.... 은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