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의 모든 것을 자료화하고 교재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그것을 더 선명하게 해준 것은 '중국'이었다.결국 앞으로는 선교도 '컨텐츠'겠구나...바로 이 생각이었다. 많은 것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그리도 줘도 줘도 한도 끝도 없다.그리고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런데 컨텐츠 작업을 통하면더 좋은 것을 줄 수 있겠구나~더 좋은 것을 나눌 수 있겠구나~선교도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하는 공부들...모두 교재화 작업을 하고 있다.또한 특별히 붙여주는 신애쌤으로 인해 더더욱.... 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감사한지...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흐뭇한지...내 부르심이려나...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교회에서도 제대로 양육하도록.....하나씩 제대로 가르..